디지털 배우는 엄마와 은방울 남매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디지털 배우는 엄마와 은방울 남매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731)
    • 매일아침 일기쓰기 (5)
    • 매일 달리기 (43)
    • 매일 필사하기 (181)
    • 10분경영 매일 듣고 정리하기 (2)
    • 낭독 연습(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 (13)
    • 내 마음에 들어온 시 (2)
    • 나의 성장일기(주제 없이 자유롭게 쓰기) (140)
    • 일상을 즐기자 (8)
    • 한달테마독서(돈&재테크) (14)
    • 한달자기발견(2021년 2월) (29)
    • 한달독서(11기) (35)
    • 토지 읽기(북마미 도토리 모임) (3)
    • 한달커리어발견1기(2020년11월:한달10기) (31)
    • 나의 공감대화 기록 노트(비폭력대화) (4)
    • 칼럼 필사 (12)
    • 꿀잠 자기 프로젝트(나만의 잠 시간 찾기) (107)
    • 한달 8기(서평과 미니멀.2020년 8월) (47)
    • 한달서평 9기(9월 16일~10월 16일) (21)
    • 습관을 만들어내는 것은 횟수다 (10)
    • 나랑 엄마랑 (0)
    • 비공개글 (3)

검색 레이어

디지털 배우는 엄마와 은방울 남매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한달서평 9기(9월 16일~10월 16일)

  • [서평]<크리슈나무르티, 교육을 말하다>를 읽고

    2020.12.10 by 공감사이다

  • [한달독서] 동물에게 배우고 싶어서 펼쳐든 영양에 관한 책.(읽은 만큼 씁니다)

    2020.12.09 by 공감사이다

  • [3일쓰기]내가 좋아하는 명언은?

    2020.10.23 by 공감사이다

  • [3일쓰기]2020년 현재,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 두 권

    2020.10.22 by 공감사이다

  • [3일쓰기]감사한 일 세 가지 쓰기.

    2020.10.21 by 공감사이다

  • [한달서평]비폭력대화,이상적이지만 충분히 실천가능하다.<갈등의 세상에서 평화를 말하다 >를 읽고

    2020.10.16 by 공감사이다

  • [한달서평]21일차. 싱글벙글 아줌마의 마법소동

    2020.10.07 by 공감사이다

  • [한달서평]20일차. 이상한 만남?! 뜻밖의 커플!(The Odd Couple)

    2020.10.06 by 공감사이다

[서평]<크리슈나무르티, 교육을 말하다>를 읽고

공감대화 강사과정 책읽기에 포함된 책이다. 를 읽고, 두 번째로 과제물을 제출하기로 한책이여서 8월말부터 읽기 시작했는데 너무 어려웠다. 동료들과 의논하여 과제물 순서를 변경하면서 이 책을 읽는 것도 미루었다. 9월에 절반 정도 읽으며 읽은만큼 서평글을 세 개 써두었다. 그리고 12월10일, 오늘 책을 다 읽고 마무리 글을 쓴다. 읽기 어려운 책이었다. 현실을 직시하게 하고, 현 교육을 비판하기도 하고, 철학적인 내용 도 있어서 어렵고 마음이 불편했다. 코로나로 인해 일상이 무너지고 교육이 위태로운 시 점에 읽으니 더 걱정되고 우울하기도 했다. 크리슈나무르티는 교육을 하는 교육자인 교사와 부모가 진지한 자기 이해를 통해 내면의 변화를 이루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인류가 모든 위기에서, 특히 지금..

한달서평 9기(9월 16일~10월 16일) 2020. 12. 10. 11:23

[한달독서] 동물에게 배우고 싶어서 펼쳐든 영양에 관한 책.(읽은 만큼 씁니다)

매일 책을 읽고, 읽은 만큼 글을 씁니다. 프레드 프로벤자 지음, 안종설 옮김 이 책의 부제는 '동물에게 배우는 최상의 건강관리법' 입니다. 또 표지에 EBS다큐 프라임 에 출연한 프레드 프로벤자 교수의 평생 연구가 담긴 역작이라고 소개되어 있습니다. 들어가는 글('변화의 출발점')에서 인상적이었던 문구를 발췌했습니다. (p. 9) 인류는 '식사'라는 일종의 예술 형태를 만들어 냈다. '식사(dining)'라고 하면 근사한 음식점의 접시에 깔끔하게 자린 식물과 동물의 이미지가 떠오르지만, '먹기(eating)'는 식물과 동물이 성장하고 죽고 요리되고 소비되는 끝없는 변화에 참여하는 과정이다. '먹기'를 통해 식물과 동물 속에 들어 있던 에너지와 물질이 '나'라는 개체로 변화하고, 우주의 관점에서 보면 눈..

한달서평 9기(9월 16일~10월 16일) 2020. 12. 9. 07:23

[3일쓰기]내가 좋아하는 명언은?

'양'을 모르고 '질'을 논할 수 없다. 충분한 '양'이 모이면 '질'이 피어난다. 그래서 노력 없는 실력도 절대 없는 것이다. _폴라리스 중에서 신영준,고영성님의 폴라리스에서 가져온 문구이다. 나는 '양'보다 '질'이라고 생각했다. 물론 '양'과 '질'이 둘다 중요하겠지만, 나는 '질'이 더 중요해서 '양'만 있어서는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충분한 '양' 모이면 '질'이 피어난다 는 말을 보니, 내가 충분한 '양'의 시도와 연습을 했는가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게 되었다. 많은 양의 시도와 실패를 거치더라도 그 횟수와 양이 모이면 실력이 쌓이게 되고 '질'이 좋아지게 된다고 믿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위 문구가 좋다. 폴라리스에 아래와 같은 문장도 있어서 다시한번 연습의 중요함을 인식..

한달서평 9기(9월 16일~10월 16일) 2020. 10. 23. 19:30

[3일쓰기]2020년 현재,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 두 권

2020년 현재,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 두 권이다. 나는 공감대화(=비폭력대화)와 내 정체성을 닮은 습관만들기를 내 삶의 이정표로 삼고 있다.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책 에 대해 쓰려고 한다. 나는 이 책을 아래와 같은 노란표지의 책으로 2011년에 만났다. 나의 첫 직장 발령지인 학교가 혁신학교여서 이 책을 교사 자기연수를 위한 책으로 주셨다. 하지만 책은 2년뒤쯤에야 읽었다. ㅜㅜ 어떻게 이렇게 명쾌하게 대화법을 알려주는 사람이 있을까. 감동을 받았고, 적용하고 싶었다. 아이를 낳고 읽고, 육아가 어려워 또 읽었다. 3번을 읽으며 밑줄과 형광펜이 가득한 소중한 내 책인데, 지금 이 책은 나에게 없다. 작년에 이사갔던 춘천에서 어쩌다 알게된 분에게 빌려드린다는게 선물이 되었다.(너무 갑자기 친해지려고 ..

한달서평 9기(9월 16일~10월 16일) 2020. 10. 22. 20:57

[3일쓰기]감사한 일 세 가지 쓰기.

오랜만에 감사일기를 블로그에 쓴다. 왜냐하면, 한달서평9기, 90%인증을 충족하지 못해, 다음 기수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숙제를 해야하기 때문이다. 숙제라 부담이 되지만 감사일기이니 편하게 쓰려고 한다. ^^ 1. 오늘 내가 사는 곳인 인제의 명소인 필례약수에 단풍구경을 다녀왔다. 교직원 간담회로 오후2시이후에 공식적으로 시간을 내어 간것이라 좋기도 했지만, 오색빛깔로 물든 단풍을 보고 산책로를 산책하는 자체가 즐겁고 행복했다. 이렇게 좋은 곳에 몇년이라도 살 수 있어 감사하다. 가깝고 저렴한 비용만 드는 관사에 2년 정도는 살 수 있으니 또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경북이 고향인 내가 강원도에서 살게되다니 신기하고 운명처럼 느껴진다. 내가 선택해서 강원도에서 직장을 얻었고, 잘생긴 신랑과 토끼같은 아들..

한달서평 9기(9월 16일~10월 16일) 2020. 10. 21. 09:24

[한달서평]비폭력대화,이상적이지만 충분히 실천가능하다.<갈등의 세상에서 평화를 말하다 >를 읽고

공감대화 강사과정 과제물인 책 여섯권을 읽고, 정리&소감쓰기를 하고 있다. 이 책이 첫 책이다.8월 한달동안 이 책에 대해 서평쓰기를 해보았다. 그래서 그 글을 바탕으로 정리하려고 한다. '비폭력대화의 목적'이라는 소제목에서 마셜 로젠버그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서로에게 기여하는 것을 즐기는 것은 우리의 본성이다. 비폭력대화는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주고 또 그들에게서 받을 때 우리의 본성이 드러나게 함으로써 우리가 서로 연결되도록 돕는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무엇을 주지? 그들에게서 무엇을 받지?'OO을' 에 해당하는 '목적어'가 없어서 이해가 쉽지 않다. 번역서라서 그럴 것이다.내가 이해한대로 추측해보면, "마음" 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마음을 주고, 또 그들에게서 마음을..

한달서평 9기(9월 16일~10월 16일) 2020. 10. 16. 08:10

[한달서평]21일차. 싱글벙글 아줌마의 마법소동

매일 책을 읽고, 읽은 만큼 글을 씁니다. 을 읽었습니다. 저희 아이들이 작년부터 좋아해서 두세번은 읽은 책입니다. ^^ 마법사인 아줌마 이야기입니다. 아줌마는 학교의 관리인 또는 청소원이에요. 책에는 관리인이라고 나오는데, 하는 일이 청소일이므로 청소원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8살, 6살은 작년부터 이책을 보며 이야기 자체에 즐거워 했어요. ^^ 마법을 사용하는 싱글벙글 아줌마의 모습이 귀엽고 익살스럽고 순수합니다. ^^ 마녀라고 빗자루만 타라는 법이 있나요? 싱글벙글 아줌마는 진공청소기도 탄답니다. ^^ 진공청소기로 "마녀들의 뾰족탑 돌기 대경주"에 나간 이야기입니다. 첫번째, 세번째 이야기는 간단하게 소개만 하고, 두번째 이야기를 자세히 이야기하려 합니다. 두번째 이야기는 "마법에 걸린 표지판"이에..

한달서평 9기(9월 16일~10월 16일) 2020. 10. 7. 22:07

[한달서평]20일차. 이상한 만남?! 뜻밖의 커플!(The Odd Couple)

매일 책을 읽고, 읽은 만큼 글을 씁니다. 유발 하라리 ☆읽은 부분☆ 5. 뜻밖의 한 쌍 4장 '스토리텔러' 를 요약하면, "이야기는 인간사회의 토대이며 기둥이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역사가 전개됨에 따라 신, 국가, 기업에 대한 이야기들이 점점 힘을 길러 객관적 실재를 지배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250쪽) 따라서 과학이 부상함에 따라 적어도 몇몇 신화와 종교는 그 어느 때보다 더 강해질 것이다. 그 이유를 이해하기 위해, 그리고 21세기의 난제들을 직시하기 위해, 우리는 매우 난처한 질문 하나를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 근대 과학은 종교와 어떤 관계일까? 5장 '뜻밖의 한 쌍'에서는 근대 과학과 종교는 어떤 관계일까? 라는 질문으로 시작하여 유발 하라리는 종교와 과학 각각의 의미와 그 만남에 ..

한달서평 9기(9월 16일~10월 16일) 2020. 10. 6. 07:59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2 3
다음
TISTORY
디지털 배우는 엄마와 은방울 남매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