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을 모르고 '질'을 논할 수 없다.
충분한 '양'이 모이면 '질'이 피어난다.
그래서 노력 없는 실력도 절대 없는 것이다.
_폴라리스 중에서
신영준,고영성님의 폴라리스에서 가져온 문구이다.
나는 '양'보다 '질'이라고 생각했다. 물론 '양'과 '질'이 둘다 중요하겠지만, 나는 '질'이 더 중요해서 '양'만 있어서는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충분한 '양' 모이면 '질'이 피어난다 는 말을 보니,
내가 충분한 '양'의 시도와 연습을 했는가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게 되었다. 많은 양의 시도와 실패를 거치더라도 그 횟수와 양이 모이면 실력이 쌓이게 되고 '질'이 좋아지게 된다고 믿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위 문구가 좋다.
폴라리스에 아래와 같은 문장도 있어서 다시한번 연습의 중요함을 인식하게 된다.
연습은 익숙함을 선사한다.
익숙함은 자신감을 불러일으킨다.
자신감은 가능성을 싹 틔운다.
가능성은 우리를 나아가게 한다.
그래서
연습이 전부다.
_폴라리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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