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우리의 몸은 습관대로 움직인다. 일상적이지 않은 행동을 하려면 관성을 극복하기 위해 평소보다 더 적극적인 추진력과 의지력이 필요하다. ‘오늘은 꼭 해야지!’라는 마음가짐 하나만으로는 자기계발은 물론 어떠한 목표도 달성할 수 없다. 우리에게는 그날의 계획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만들어줄 환경과 동기가 필요하다.
이 모든 건 스스로 찾아야 한다. 그러려면 먼저 작은 성공이 필요하다. 사소한 목표라도 하루하루 달성해보고 ‘생각보다 어렵지 않네?’, ‘막상 해보니 뿌듯하다’, ‘몇 개월만 해보면 금방 할 수 있겠어!’ 등 자신감을 심어주는 긍정적인 경험을 해봐야 한다는 뜻이다. 매번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일일 목표를 미루면 실패의 경험만 쌓여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작은 성공을 맛보기 위해 플래너에 업무 외의 시간을 비워두지 말고 나 자신과의 약속을 채워 넣어보자. 그리고 당분간은 그 약속을 지키는 것이 습관이 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보자. “오늘 잠깐 만날 수 있어?” 같은 연락을 받으면 과감하게 거절하고 책 한 줄을 읽어보자. 친구와 수다를 떨고 싶을 땐 음악을 들으며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딱히 할 일이 없을 때는 SNS를 염탐하지 말고 자신의 방, 컴퓨터 폴더, 핸드폰 사진첩 등 매일 보는 곳을 정리해보자. 이렇게 작은 변화의 움직임이 곧 일상이 될 수 있다.
스케줄만 잘 짠다고 없던 시간이 저절로 생기는 건 아니다. 자신이 직접 주도하고 통제하는 삶을 가져야만 원하는 스케줄을 가질 수 있다. 조금씩 맛본 변화가 동기를 부여하고 이것이 나만의 중심을 만들어준다.
시간이 없는 게 아니다. 시간은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나의 하루는 4시30분에 시작된다> 김유진
★필사
★내 생각
이번주부터 바인더를 쓰기 시작했다. 인증을 해야하고, 나름 기록하는 재미도 있으니 올해 꾸준히 해보자.
김유진 변호사는 '시간관리'에 너무 열중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지 말라고 말한다.
'시간관리'도 물론 중요하지만, '나를 관리' 하라고 말한다. 자신에게 여유시간을 선물하고,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라고 조언한다.
나는 나를 관리하는 사람이다. 시간도 점차 관리가 될 것이라 믿는다.
2020년 12월 15일은 카카오프로젝트100 '매일 수면 시간기록으로 나만의 수면건강 찾기' 100일째 날이었다. 이날 나는 "오늘의 주제" 글을 마지막으로 올렸는데, 이 책 <나의 하루는 4시30분에 시작된다>에서 발췌하고 내 생각을 적었다.
아래 링크를 참고바란다.
digitalmom-silverbell.tistory.com/285?category=894058
[아바매필5기] 필사적으로 필사하기. 9일차. (0) | 2021.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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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매필5기] 필사적으로 필사하기. 8일차. (0) | 2021.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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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매필5기] 필사적으로 필사하기. 6일차. (0) | 2021.01.05 |
[아바매필5기] 필사적으로 필사하기. 4일차. (0) | 2021.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