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우리 대부분은 힘들게 일할 때나 하루일과를 하는 동안 ‘행동에 몰두하기’가 어렵지 않다. 그러나 일을 마치고 난 뒤, 그 시간이 위험한 것이다. 여가 활동을 즐기도록 자유롭고 가장 행복한 시간이 되어야 할 그때에 걱정으로 인한 우울함이 밀려오는 것이다. 그때에 우리는 지금 잘 살고 있는 것인지, 판에 박힌 삶을 사는 것은 아닌지, 오늘 직장상사가 한 말에 어떤 ‘의도’가 있는 것은 아닌지, 혹은 대머리가 되는 것은 아닌지 등을 의심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콜롬비아 사범대학의 교육학 교수 제임스 L. 머셀은 그것을 아주 잘 표현했다.
“걱정은 당신이 행동하고 있을 때가 아니라 일과가 끝난 시간에 당신을 괴롭히는 경향이 있다. 당신의 머릿속이 온갖 생각들로 어지럽혀지면 각종 터무니없는 가능성들이 떠오르고 작은 실수 하나도 커보이게 한다.
그때의 당신의 마음은 부하(負荷)가 걸리지 않은 채 작동하는 모터와 같다. 그러면 모터 속의 부품을 과열시켜 태워버리거나 산산조각나게 만들 수 있다. 걱정에 대한 해결책은 건설적인 어떤 행위에 완전히 몰입하는 것이다.”
“불행해지는 비결은 당신이 행복한가 아닌가로 고심할 여유를 가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런 것들 때문에 고심하지 말자!
팔을 걷어붙이고 일을 하자! 당신의 피가 순환하고 정신은 맑아질 것이다.
그러면 곧 당신의 몸속에 용솟음치는 인생의 적극성이 마음속에서 걱정을 몰아낼 것이다.
일하라. 일을 통해 바쁨을 유지하라. 그것이 지구상에서 가장 싸고 가장 효과가 좋은 약이다.
★필사
★내 생각
내가 여유시간에 잡념에 휩싸이던 일들을 떠오르고, 명상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팔을 걷어붙이고 무언가에 집중하자! 피가 순환하고 정신이 맑아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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