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임대차 계약을 갱신할 때도 이와 유사한 전략을 쓸 수 있다. 임대인은 계약을 갱신할 때 분명 임대료를 인상하기를 원할 것이다(내 경우는 항상 그랬다). 임대인이 임대료 인상을 시도할 때 필사적으로 그와 협상을 해야 한다. 나는 6명의 세입자를 두고 있고 그들은 각각 월 375달러를 낸다. 임대차 계약을 갱신할 때가 되면, 나는 월 40달러씩 임대료 인상을 시도했다. 이는 상당한 인상률이다. 그들은 협상했고 월 10달러 인상을 제시했다. 나는 대체로 그들의 제시를 받아들였다. 왜냐면 새로운 세입자를 6명이나 찾아야 하는 수고를 피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당신은 임대인에게 이런 레버리지를 항상 가지게 된다. 그러니 그것을 사용해야 한다.
여기서 잊어서는 안 될 가장 중요한 핵심은 할 필요가 없을 때 시도하는 것이다. 은행 잔고가 텅텅 비고 나서야 임대인에게 월세를 내기 힘들 것 같다고 말하지 말라. 이런 경우는 역으로 임대인에게 레버리지로 작용한다. 도움이 필요 없을 때 시도해라. 만약 임대인이 월세를 인하해주지 않으면, 정상적으로 월세를 납부하면 된다. 오히려 이것은 임대인과 당신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만들 것이다. 이번 달 월세를 내기 힘들 것 같다고 했는데 제날짜에 정확하게 월세를 지급했기 때문에 임대인은 당신을 신뢰하고 긍정적으로 평가할 것이다. 거짓말을 하는 것이 아니다. 어떤 경우든, 자신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혹은 이용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라는 의미다.
협상할 필요가 없을 때 협상을 하면, 선택지들이 생긴다. 단순히 대출금이나 임대료와 같은 사소한 지출을 줄이기 위해서 입씨름하는 것이 아니다. 이렇게 협상해서 지출을 줄이고 여유자금을 확보하면, 새로운 것을 생각하고 시도할 여유가 생긴다. 협상해서 얻어낸 시간적 여유와 금전적 여유를 새로운 무언가에 투자해서 수익을 얻을 방법을 고민할 수 있다. 이렇게 하다 보면 갈수록 이전에는 하지 않았던 색다른 선택을 하게 되고, 이런 관습에 얽매이지 않는 독특한 선택들이 쌓이고 쌓여서 당신의 목표에 성큼 다가서게 될 것이다.
★필사
★내 생각
부에 대한 생각이 부정적인 것에서 긍정적으로 바뀌었다. CEO김승호 회장의 강의 영상과 글을 접한 것이 크다. 그분의 올해 한두권은 꼭 읽고싶다. 관점은 바뀌없지만, 경제습관은 바꾸기가 어렵다. 최근에 책 선물 받을 기회가 있어서, 평소에 읽고 싶었던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을 신청해서 받았다. 신랑이 먼저 이 책을 읽고, 나도 읽고 서로 이야기나누고 실천할수있는 것을 실천하기로 했다.
<돈 앞에선 이기주의자가 되라>책도 부의 관점과 실천방법을 알려주는 책인 것 같다. 아바매필 리더 곰돌이빵님 덕분에 다양한 책을 접할 수 있어서 좋다. 물론 깊이 있게 생각하려면 그 책을 직접 읽어보아야 할 것이다.
책읽기, 기록, 실천, 기록...이렇게 반복하면서 좋은 습관을 다져나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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