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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커리어발견]30일차. 11월 한달을 마무리하며.

한달커리어발견1기(2020년11월:한달10기)

by 공감사이다 2020. 11. 3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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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차 ] 공통질문
지난 한 달은 당신에게 어떤 시간이었나요?

어느덧 30일 차가 되었습니다!

하루 한 번 실천하며 달려온 지난 한 달은 어떠셨나요? 지금까지 살면서 이렇게까지 한 가지에 집중하며 매일 실천하는 경험을 해보셨는지 모르겠네요.

0일차에 답했던 글을 다시 한 번 읽어볼까요? 
1일차, 2일차에 썼던 글도 다시 꺼내 보아요. 
지금의 당신은 한 달 전의 당신과 무엇이 다른가요? 
함께한 동료와 리더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한 달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소감은 어떤지 무척 궁금합니다.

30일동안 열심히 실천하며 달려온 과정을 가족이나 친구, 동료에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글로만 쓰는 것과 소리내 말로 전하는 것은 다른 경험입니다.

배우고 깨달은 것을 전함으로서 지식을 전할 수 있습니다. 열심히 실천한 과정을 전함으로서 동기부여를 해 줄 수 있습니다. 그 사람에게 '나는 결심을 넘어 실천하는 사람이다'라는 믿음을 심어줄 수도 있겠죠. 오랜만에 그 사람과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는 계기가 될지도 모릅니다.

마지막 질문을 배달해 드립니다. 한 달 동안 고생하셨습니다.
모두 자랑스러워요. 우리 11기에서 또 만나요!

 

지난 한 달은 당신에게 어떤 시간이었나요?

 

한달 8기에서 한달프로그램 두가지(한달미니멀과 한달서평)을 힘겹게 했던 경험으로 9기엔 한달서평을, 10기엔 한달커리어발견을 신청해서 집중해서 했다. 30일 전부 인증하는 완주는 아직 못해서 아쉽다. ㅜㅜ

하지만, 이번 한달커리어발견 기록이 제일 좋다. 세번 빠졌지만 딱 하루(20일차 공통질문지)의 글만 못쓰고, 30개의 글을 올렸다. (인증연습을 위한)0일차 글을 포함해서 30개이다. ^^ 나름 서른개로 한달을 채워서 뿌듯하다. 이제 아침에 루틴을 더 습관화 시켜서 한달 완주를 목표로 해야겠다!

 

한달서평은 매일 내가 읽은책을 자유롭게 정할수 있고, 읽은만큼에 대해 내 독서후기를 올리는 자유로움과 즐거움이 있었다. 커리어발견은 매일 질문지가 있어서, 어떤 질문지가 주어질지 매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려졌다. 역시나, 매일 보석같은 질문지를 주시고, 예시글도 주셔서 깊이있고 진지한 고민을 하며 글을 쓸 수 있었다.

 

30일 동안 매일 실천한 당신은 어떤 변화를 경험했나요?

 

내 일과 삶에 대한 고민을 한달동안 구체적으로 해보았다. 부끄럽게도 이렇게 고민을 구체적으로, 그리고 길게 한 것은 처음이었다. 이러한 구체적인 진로고민, 커리어고민을 학창시절(고등학생이나 적어도 대학시절)부터 했더라면, 사회초년생때, 그도 아니면 작년부터 했더라면 내 삶이 더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이대로도 기쁘고 즐겁게 지내고 있으니 좋다.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시작했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요즘 글쓰기를 자주하니 긍정적인 면을 더 보게 된다.

내 삶의 기둥을 "건강"과 "자기성장" 으로 방향을 잡았다. 내 정체성으로, "체력관리를 잘하며 꾸준히 성장하는 사람"으로 정하고, 정체성의 습관(규칙적인 수면습관, 모닝루틴, 책읽기와 글쓰기)을 만들어가고 있다.

사실, 목표했던 매일 아침 루틴으로 글쓰기는 절반의 성공이었다. 이제 다음 한달은 그 횟수를 늘려가며 아침루틴으로 만들어야겠다. 이번 한달을 통해, 내가 하고 싶은 것을 "꾸준히"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찾았다.     

 

함께한 동료와 리더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나요?

 

리더님이 우리에게 붙여주신 보배라는 애칭이 정말 와닿고 감사하다. 우리들의 글을 찬찬히 하나하나 읽어주시고 진심다해 피드백 해주시는 모습에 감동을 느꼈다. 그리고 우리 동료 보배님들의 글도 너무나 좋아서 즐겁게 읽었다. 5일차와 25일차에는 모든 멤버님들의 글을 읽고 소감을 쓰기도 했다.(멤버님들의 글을 조금씩 발췌도, 링크도 걸어두었으니 참고하셔요. ^^) 멤버님들 글에서 배울점이 많았고, 리더님이 zoom라이브모임을 세번 열어주셔서 나는 세번 모두 참여해 즐겁고 보람있는 시간을 보냈다. 29일 어제 10분 스피치는 급하게 준비했지만 경청해주시고 질문해주신 멤버님과 리더님 덕분에 내겐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 공감대화 강사로서 한발자국씩 내딛어 가야겠다고 다짐했다.

 

  지인에게 당신이 한 달 동안 해낸 것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나의 멘토분들, 가족들(엄마,아빠, 신랑)에게 28일차의 자기소개서를 보내드렸다. 그리고 오늘 두 분께 피드백을 메일로 받았다. 좋은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며 말씀해주셨고, 내가 노력하는 모습에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셨다♥ 시간을 "몇년후" 와 같이 넣어서 구체적으로 적어보는것도 좋겠다고 말씀도 해주셨다. 피드백 해주신대로 자기소개서를 다시 점검하고 다시 써보아야겠다. 진로, 커리어를 고민하는 지인들에게 한달커리어발견을 꼭 권해주고싶다. 내가 아끼는 친구에게 전화걸어야겠다.

 

아래는 내가 올린 5일차, 25일차의 글 링크이다. ^^

그리고 얼마전, 카카오프로젝트100에서 "30일동안 매일 하나씩 나의 긍정적인 면 찾기" 프로젝트(10월 26~ 11월24일)를 참여했다. 그래서 정리해본 나의 장점들을 정리해보았다.(참고로, 멤버 49명이 참여했고 71%의 인증률로 끝났다. 인증못한날이 있더라도 '아쉽'으로 등록하면되니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장점을 매일 떠올리고, 다른사람에게 공감의 하트도 눌러주며 응원하는 한달을 보낼수 있어 참 좋은 프로그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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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커리어발견]5일차. 보배님들 글읽는 기쁨

박정현 리더님이 우리들(한달커리어발견 팀원들)의 애칭을 "보배" 라고 붙여주셨다. 참 좋다. ^^ 유튜버들이 구독자의 애칭을 붙여줄때 '아, 재밌다, 센스있다' 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나는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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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커리어발견]25일차. 멘토에 대한 생각과 멘토를 통해 배우기

지난 11월 5일, 5일차 글에서 '당신의 동료는 누구인가요?'라는 질문지에 "보배님들 글읽는 기쁨" 글을 올렸었다. 멤버님들(우리 보배님들)의 글을 모두 읽고 소감을 쓰고, 링크를 걸고, 댓글을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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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나의 긍정적인 면 찾기(30일동안!)

카카오프로젝트100에서 30일동안의 프로그램을 더 신청해서 해보았다. 매일 하나씩 나의 장점 찾기! 그래서 정리해본 나의 장점들을 정리해본다. ^^ 1. 나는 잘자고 잘일어나는 사람이다! 나는 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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