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커리어발견]25일차. 멘토에 대한 생각과 멘토를 통해 배우기

지난 11월 5일, 5일차 글에서 '당신의 동료는 누구인가요?'라는 질문지에 "보배님들 글읽는 기쁨"

글을 올렸었다. 멤버님들(우리 보배님들)의 글을 모두 읽고 소감을 쓰고, 링크를 걸고, 댓글을 달았다. 오래걸리긴 했지만 즐거우니까 할 수 있었다. 이번에도 최대한 많이(모든 보배님들의!) 글을 읽고 소감을 쓰려고 한다.

[한달커리어발견]5일차. 보배님들 글읽는 기쁨

우리는 17일차 질문지와 24일차(어제) 리더님으로부터 멘토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나 또한 나의 멘토는 구체적으로 누구누구다 라고 고민을 깊이한적이 없었기에 고민이 많이 되었다. 하지만 커리어발견을 통해 질문지를 따라가며 내가 갖추고 싶은 역량을 찾았으니 역량별로 멘토를 찾아보았고, 생각보다 더 많이 찾을 수 있었다. 리더님과 보배님들이 멘토로 삼은 분들도 참고가 되었다.

 

나의 멘토 중에 한 분인 언니가 "아침에 확언기도와 일기를 쓰는 것은 내 하루의 소중한 시간이야. 마음속, 머릿속에 있는 것을 노트에 꺼내어 놓으면 마음이 참 편안해지고 좋아." 라고 말씀해준 기억이 난다. 나는 그 이야기를 듣고 머릿속으로만 생각하지 않고 노트에 쓰는 습관을 기르고 있다.

우리는 마음속에 멘토가 조금씩 자리하고 있지만, 실제로 누구라고 말하거나, 노트에 쓰지 않으면 인식하지 못하고 "멘토를 통한 배움"을 못하고 만다. 조용민(구글코리아 매니저)님은 세바시 강의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리스 신화에서, 오디세우스의 아들을 친구에게 맡겨 그 친구는 좋은 스승이 되어줍니다.
오디세우스 친구의 이름이 멘토르입니다. 그래서 멘토(Mentor)의 어원이 됐습니다.
그때부터 굉장히 좋은 배움의 방법론으로 쓰였던 것이 멘토입니다.
근데 멘토 다 좋다는거 우리 모두가 알고 있거든요. 선조 때부터 쓰였으니까요.
멘토를 활용하는 방법론도 저는 독서처럼 개인에게 맞는 멘토 활용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달커리어발견을 통해 내 멘토를 생각해보고, 멘토 활용법을 안내해주시는 리더님 덕분에 구체적 계획도 세울 수 있었다. 나의 멘토를 찾아서 정리해보았고 배울점, 방법들을 적어보니 정말 든든한다. 든든한데서 그치지 말고 배우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1. 어제는 내가 1번으로 글을 올렸다! 

17일차  "나의 멘토 풀(mentor pool)을 만들다"

24일차  "사람에게 배우기"

 

2. 윤진 보배님

[ 17일차 ] 당신에게 필요한 역량을 갖추기 위해 참고할 멘토는 누구인가요?

[ 24일차 ] 커리어 목표 달성을 위해 다른 사람에게 무엇을 배우며 적용하고 있나요?

한줄 소감: 17일차와 동일하게 '멘토' 관련해서는 제 생각 정리가 명확하지 않은 느낌입니다. 그래도 17일차보다 구체화 된 것 같습니다. 실천하면서 수정/보완하겠습니다.

 

중요한 건 쓰기 실력보다 살기 실력인 것 같다.

하다쌤의 '반드시 한 가지 질문하기'를 본받아 질문하기를 두려워하지 않고 실천하자.

 

☆내 소감

저는 이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는 요즘들어 생활력, 살림력, 업무능력 등을 생각할때 "실전" 능력이 정말 중요함을 느끼고 있어서 "살기 실력" 이라는 말이 와닿았어요. 글쓰기 능력도 늘리고 싶은데 저에겐 살기 실력부터 늘려가는게 우선이더라구요. 글쓰기는 꾸준히만하고 천천히 배워가려고 해요.

저를 건강관리 멘토로 넣어주셔서 감사하고 기뻐요♥

저도 '반드시 한 가지 질문하기' 실천하겠습니다! ^^

 

3. 원정 보배님

각 역량별로 내가 참고할 멘토

내가 다른사람들에게 배우고 있는 것

한줄 소감: 일 관련이든 취미 관련이든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들 중에 멘토를 정하면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내 글에 대해 수시로 코칭과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글쓰기 멘토' 분이 내 곁에 있으면 좋겠다.

 

☆내 소감

글쓰기와 마케팅 분야 역량을 키우기 위해 멘토를 통한 배움, 또 부서업무 선배님들께 질문하기로 구체화시켜 나가고 실천하고 계신 모습 멋집니다. 저랑 저희 아이들이 겨울왕국의 올라프 참 좋아해요. ^^ 올라프님 화이팅입니다!

 

4. 기영 보배님

[17일차] 당신에게 필요한 역량을 갖추기 위해 참고할 멘토는 누구인가요?

[24일차] 커리어 목표 달성을 위해 다른 사람에게 무엇을 배우며 적용하고 있나요?

한줄 소감 : 생각해보지 못한 질문들이였다. 좀 더 내가 관심있는 분야를 명확히 하여 멘토를 찾아봐야겠다

 

나는 꽤나 질문을 많이 하는 편이다. 궁금한게 있으면 못참는 성격이기도 하고 회의중이나 수업중이라면 꼭 옆에 따로 질문할 것을 정리해 놓고 항상 물어본다.

질문을 너무 많이해서 혼자 좀 알아보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얘기를 들은 적도 있다. 그래서 질문 하는 법을 찾아봤다.

1. 질문을 하게 된 이유/2. 문제가 있다면 어떤 문제인지/3. 내가 시도해 본 것/4. 최종 질문의 순서대로 하면 보통 3번째 단계에서 답을 찾게 된다.

 

☆내 소감

와, 기영보배님의 질문능력에 놀라고 실천하는 모습에 많이 배웁니다. 개발자로서 역량을 키우기 위해 여러가지로 노력하시는 기영님! 앞으로의 커리어도 기대됩니다. 응원할께요! ^^

 

5. 희연 보배님

[한달커리어]Day.17 당신에게 필요한 역량을 갖추기 위해 참고할 멘토는 누구인가요?

[한달커리어]Day.24 커리어 목표 달성을 위해 다른 사람에게 무엇을 배우며 적용하고 있나요?

한줄 소감: 멘토분들을 직접 만나지는 못하지만 배울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보았어요.😊

 

표를 작성하면서 멘토라고 생각한 분들의 능력을 부러워만 했었다는 걸 깨달았다. 그분들에 대해 모른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아주 얕게만 알고 있었는데 배우려고 했다니... 그분들과 관련된 책이나 다큐, 작품들을 더욱 세세히 보며 배울 점들을 찾아보려 한다. 똑같이 하지는 않겠지만(가능하지도 않다.) 배운 것들을 내 실생활과 작업물에 적용해볼 것이다.

 

☆내 소감

저도 제 멘토들을 부러워하면서 막상 더 세세한 부분을 관찰하고 닮고자 노력을 못했음을 깨닫습니다. 그분들의 생각과 행동을 세세히 관찰하고 배울점을 찾고 직접 실천하는 것이 진짜 멘토 활용법이라 생각듭니다. 앞으로 희연님의 작품들이 기대됩니다. 화이팅입니다! ^^ 

 

6. 지은 보배님

17일차.「데이터분석가가 되기 위해 내가 지금 참고해야할 온라인 멘토님들 정리」

24일차. 커리어 목표 달성을 위해 다른 사람에게 무엇을 배우며 적용하고 있나요?

한줄 소감 : 오늘의 계획은 시간을 더 들여서 다듬어봐야 할 것 같네요.

 

오늘 정리해본 나의 온라인 멘토들의 글과 영상을 열심히 따라가서 포트폴리오도 만들어 전직을 위한 준비를 더 강화해야겠다.

 

☆내 소감

지은님, 저도 조금 데이터사이언스에 대해 관심을 가진적이 있어요.^^ 전직(이직)을 위해 세심하게 차근히 준비하시는 모습에 저는 지난 1년을 돌아보게 되고 반성도 들었어요. 현재 아이엄마라는 환경도 있지만 제 커리어를 충분히 고민하고 내린 선택은 아니었기에 아쉬움이 남네요. 지은님, 잘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응원 듬뿍 드리고 싶어요!

 

7. 은주 보배님

Day17 나의 멘토

Day24 다른 사람으로 부터 배우기

Day25 다른 사람으로 부터 배우기(다시 시도)

한줄 소감: 저는 동료님들의 글을 읽고 어제 제대로 못했던 다른사람으로부터 배우기에 대한 계획을 다시 시도해 보았습니다. 동료님들의 글을 읽고 나니 새로운 시각으로 계획을 세워 볼 수 있었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여하고 있는 모임의 리더들에게 질문하기를 주저하지 말자.

계획표를 잘 보이는 곳에 붙이고 수시로 다시 읽어보도록 하자.

 

☆내 소감

은주님과 한달서평을 하고, 다시 이곳 한달커리어발견을 하게 되어 참 기쁘고 다행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저도 "꾸준함(졸꾸)의 여왕" 유숙님을 닮고 싶고, 은주님, 민정님, 그리고 우리 커리어팀 멤버들이 모두 보물같고 닮고 싶은 분들입니다. ^^

 

8. 유숙 보배님

나에게 필요한 역량을 갖추기 위해 참고할 멘토는?

커리어 목표달성을 위한 2단계 사람에게 배우기

한줄 소감: 가까운 분들을 다시 떠올려보고 동료분들의 글을 통해 디지털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코치란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기술을 익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사람을 말한다. 코치는 내안의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풀어 갈 수 있도록 안내한다. 문제가 발생할 때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내 소감

지난 14일 zoom에서 한달커리어팀 모임을 가져서 유숙님의 목소리가 음성지원되는 듯합니다. ^^ 멤버님들을 만나서 함께할 수 있고 배울 수 있음에 한달어스에 감사하고, 저 스스로에게도 셀프칭찬해줍니다. 24일차 계획표대로 유숙님은 이미 하고 계신것 같고 앞으로도 꾸준하게 성장해가시리라 믿어요. 응원드려요!! ^^   

 

9. 민정 보배님

day 17.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야하는 부분을 발견했습니다.

day 24. 멘토를 찾았습니다.

day 25. 비교하지 말라고 했지만 비교하게 되는...

한줄 소감 : 아이들과 함께 있다보니 깊이있는 시간을 투자하진 못했어요. 그래도 지난번보다는 한 단계 올라선 것 같아 만족합니다.^^

 

이렇게 한분 한분 멘토가 늘어날수록 채워야 할 역량도 뚜렷해지고 가야 할 길도 선명하게 그릴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싶다. 언젠가 구체적으로 표로 그려보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내 소감

민정님의 오늘(아니, 제가 어제 인증못하고 잠들어서 ㅜㅜ어제네요.)글도 읽고 왔어요. 나, 저는 또 얼마나 비교를 하는지 몰라요.ㅜㅜ 저는 아직 글로 쓰는 표현력이 부족해서 그런데, 25일차 어진님(행춤님)의 글을 읽으며 민정님에 대한 글에  정말 많이 공감했어요. 저는 민정님의 꾸준함과 솔직함, 글쓰기를 많이 배우고 있어요. '비교'는 어쩔수 없이 하게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비교를 함으로써 발전할수도 있고, 도움을 받기도 하고요. 그래서 '비교'하는 저를 발견하면 저의 그 마음도 인정하려고 해요. '비교하고 털고 내일을 맞이할 거다'라는 민정님의 글에서 저도 위로받고 기운이 납니다. 한달 멤버로 만나서 기뻐요. 한달 꾸준한 멤버님들과의 우정에 부러움도 든답니다. 저도 완주를 하고 꾸준히 하다보면 저도 꾸준함의 여왕님들을 닮아갈수 있다고 희망을 가져봅니다♥^^ 

 

10. 기쁨 보배님

[커리어발견]17. 나에게 필요한 역량을 가지고 있는 멘토

[커리어발견]24. 사람을 통한 배움

한줄 소감 : 어제, 오늘의 질문이 어렵게 다가오는 것은 아무래도 집중을 못하기 때문인 것 같아 다시 생각해보기 위해 목,금 휴가를 냈습니다ㅎㅎ조금 여유를 가지고 생각해보겠습니다~

 

강의를 들으면 최소 한가지는 질문하자.

나만 모르는 것 같다는 생각은 버리자.

사람 뿐만 아니라 책에도 질문을 던지자.

 

☆내 소감

(아마도)NGO단체에서 즐겁게 일하시는 모습이 느껴지는 기쁨님^^ 글에서 에너지와 즐거움이 느껴져서 저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커리어발견에 좀더 집중하기 위해 휴가도 내시는 멋짐뿜뿜입니다. 한달에서 함께해서 기쁘고 zoom모임에서도 꼭 뵐수있기를 기대합니다. 

 

11. 혜자 보배님

멘토링 #한달

관계연습 #한달

한줄 소감 : 오늘의 질문은 좀 더 보완해야 겠어요.

 

지난 자기발견한달에서 내게 영향을 준 사람 세명에 대해 쓰는 시간이 있었다.

 

☆내 소감

혜자님도 한달자기발견을 하셨군요.(저는 건너뛰어 커리어발견을 처음했지만, 한달자기발견도 하고싶은 마음입니다.^^)내게 영향을 준 사람 세명에 대해 저도 생각해보고 정리해보고 싶어집니다. 혜자님의 글에서 여운이 느껴지고 자신이 일도 뚜렷하게 밀고 나가시는 모습에서 배웁니다. zoom모임에서도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12. 동민 보배님

스승

교류

한줄 소감 : 하다쌤과 다른분들의 글을 보며 큰 영감을 얻었습니다. 아직 멘토찾기가 쉽지 않은 저에게는 조금 어려운 질문이였는데요, 당장 직장에서 함께 일하는 동료들을 멘토 삼아 배워보려 합니다.

 

나는 지금껏 멘토에 대해 크게 생각해보지 않았다. 이번을 계기로 일뿐만 아니라 삶을 살아감에 있어 영감이 되고 배울 수 있는 멘토 한분을 나의 마음에 모셔봐야겠다.

나에게 필요한 멘토는 (1)업무-효율성/철학 (2)독서법 (3)운동법 (4)명상/마음수련 (5)인간관계 이렇게 다섯분야에 대해 멘토분들을 찾아보고 모셔봐야겠다.

 

☆내 소감
동민님의 블로그를 찾아가면, 두 글자 제목에 감탄도 하고 미소도 지어지곤 합니다. ^^(저의 6살 딸내미가 좋아하는 동요 "다섯글자 예쁜 말"도 떠오르고요. 하하. 따님이 있으시니 궁금하시면 한번 들려주세요.) 핵심을 참 잘 찾아내시고 정리를 잘하시는 듯합니다. '스승', '교류' 각각의 글에서 한두문장씩 인상적이었던 문장을 발췌했어요. '모셔봐야겠다'라는 말씀에 슬쩍 미소가 지어지고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멘토는 스승으로 모시는 것이니까요. 

 

13. 슬기 보배님

[한달커리어발견]닮고 싶은 분들

[한달커리어발견]멘토 계획서

한줄 소감 : 회사에서 동료들에게 피드백을 받고, 책읽으면서적용할 수 있는 것들은 정리해 봐야겠습니다.

 

'나도 ~처럼 글을 잘쓰고 싶다. ~처럼 살고 싶다."란 생각이 든 분들을 적어 보았다. 쭉 적어보니 나는 글쓰는 분들을 참 많이 부러워하고 있었다. 나도 하루 하루 내 삶을 써가는 작가가 되고싶다.

개인적인 관계를 맺고 나의 상황에 맞게 조언을 해줄 수 있는 분들이 아니여서, 유명하신 분들과 관계를 만드는 방법을 몇 가지 찾아봤다.

 

☆내 소감

'치유의 관점에서 VR을 배우고 일을 하고 싶다'고 말씀하시는 슬기님, 저는 공감대화(비폭력대화), 치유에 관심이 있어서 슬기님의 말씀이 많이 와닿고 기대가 됩니다. 멘토 계획서 글에서도 많은 자극과 영감을 받네요. 링크글들은 읽어보지 못했지만 슬기님이 '유명하신 분들과 관계를 만드는 방법'을 적어주신 글처럼 저도 조금씩 적용해보고 싶어요. 커리어발견이 끝나가는 것이 아쉽네요. 마지막까지 우리 화이팅해요! ^^ 

 

14. 지현 보배님

당신에게 필요한 역량을 갖추기 위해 참고할 멘토는 누구인가요?

커리어 목표 달성을 위해 다른 사람에게 무엇을 배우며 적용하고 있나요?

 

한줄 소감 : 앞으로 배우고 적용할 것이 많네요 ㅎㅎ 질문하나하나가 넘 좋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질문하기

1. 읽고 보고 배운 모든 것에 질문 1가지 이상 쓰기

2. 사람들을 만날 때 관심 갖고 질문하는 습관 갖기

3. 스스로에게도 매일 질문 하기

 

☆내 소감

지현님의 멘토에게 배우기 계획표에서 '질문하기'부분이 인상적이서서 발췌했습니다. 작년에 '하브루타'관련 책을 읽고 질문의 중요성을 느꼈으면서도 일상에서 실천이 잘 안되어 왔던 것을 깨닫게 됩니다. 저도 지현님처럼, 누군가를 만나든, 무언가를 배우든, 스스로 질문을 하는 습관을 갖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15. 유리 보배님

[한달커리어 DAY17] 역량을 갖추기 위해 참고할 멘토는 누구인가

[한달커리어 DAY24] 커리어 목표 달성을 위해 다른 사람에게 무엇을 배우며 적용하고 있나요?

오늘의 소감 : 아직 멘토를 찾지못해서 본 강연들을 토대로 멘토에 대한 기준을 세워봤습니다.

 

멘토에게 자랑스러운 멘티가 될 것. 그 사람이 나에게 멘토가 되어준다는 것은 멘토로써 그 사람도 성장하고 싶다는 것이니 멘토의 말을 잘 듣고 성장해서 자랑스러운 멘티가 되어줄 것.

마지막으로 사회적으로 존경받고 본받을 사람을 멘토로 만드는 것도 좋지만, 내 인생의 마이너스(-)요소가 되는 행동을 하는 사람을 주변에 두고 반면교사 삼을 것.

 

☆내 소감

유리님의 이 좋은 글을 이제야 읽었네요. 멘탈의 멘토로 방탄소년단으로 이야기 하신 글도 너무나 좋고, 세 개의 강연을 듣고 느낀점을 토대로 멘토에 대한 기준을 세우신 글에서 저도 많이 배웁니다. 저는 특히, 네번째, 다섯번째를 기억하려고 해요. 아, 커리어발견을 더 하고 싶네요. 보배리더님이 심화커리어발견을 꼭 만들어 주시기를 기대해봅니다. ^^

 

16. 진한 보배님

디지털 멘토만 있으면 2% 부족

고수들의 '습관'을 배운다

 

저는 그 사람의 습관들을 배우고자 합니다.

고수(멘토)들이 어떻게 생각을 하는지? 어떻게 말을 하는지? 어떻게 행동하는지?

 

그래서 최근에 제가 가지려고 하는 습관은 "가슴을 펴고 걷는 것" 입니다.

 

☆내 소감

저도 '습관'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기에 진한님의 글에 많이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저도 좀더 당당하게 가슴을 펴고 걷는 습관을 가져야겠습니다. ^^ 진한님의 2021년 목표와 계획 글을 보면서 감탄도 하고 많이 배웁니다. 오늘부로 브런치 구독자가 되었어요. 앞으로도 열심히 글써주세요~ 커리어발견 완주도 화이팅하세요!

 

17. 상일 보배님

[한달커리어발견] DAY17. 나를 이끌어줄 멘토

[한달커리어발견] DAY24. 사람에게 배우기

실천할 수 있도록 작성해봤습니다😊

 

단순한 성향탓에 행동이 복잡하면 실행자체를 못하기 때문이다. 최대한 간결해야만 시작할 수 있다. 실행하면서 조금씩 추가하다 보면 조금 더 나아질 수 있지 않을까싶다.

 

☆내 소감

상일님의 단순하고 간결한 계획이 더 강점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건강, 라이프코치로 거듭나실 상일님의 커리어가 기대됩니다. 응원 많이 드리고 싶어요! ^^*

 

18. 도미 보배님

[한달커리어 17day]나에게 필요한 멘토는 누구인가요?

[한달커리어 24day]다른사람에게 무엇을 배우나요?

오늘의 소감: 커리어에서 의외로 멘토가 없네요. 좀더 생각해보겠습니다. 

 

내가 쌓아온 경험과 커리어의 본은 변하지 않겠지만 다양한 시각과 새로운 개념은 서둘러 배우는 게 좋겠다. 비지니스는 사람을 잘 이해해야 하는데 다양한 세대의 다양한 사고를 이해하려면 포용력과 여러방면의 공부가 필요한듯하다.

 

☆내 소감

도미님의 17일차 글에서 사업하는 사람들을 전부 존경하신다는 말씀에 저도 격하게 공감합니다. 저는 사업을 해본적이 없지만 가족, 지인들을 보며 느끼고 있어요. 세심한 도미님의 글은 편안하고 자극도 됩니다. 커리어발견이 마무리고 가고있어 아쉽네요. 이번주말 zoom모임에서 뵐수있기를 기대합니다♡  

 

19. 남희 보배님

Day 17. 당신에게 필요한 역량을 갖추기 위해 참고할 멘토는 누구인가요?

Day 24. 2단계 '사람에게 배우기'

한줄 소감 : 실행 가능한 계획을 짜는 것이 정말 어려운 일임을 새삼 느껴요. 그리고 이렇게 작성하다보니 한 번도 이런 구체적인 계획을 짜 본적이 없다는 사실이 노올랍습니다. 앞으로 더 많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실행해야겠습니다.

 

나에게 배움을 주고 영감을 주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았구나.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들을 모두 멘토와 코치로 삼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더 많은 사람들이 있을 것 같다.

 

실행할 수 있는 계획을 짠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다.

 

☆내 소감

남희님 글의 마지막 문장에서 뜨끔합니다. 계획을 세우고 실천을 하고 있는데 막상 못지키는 부분이 있어서입니다. 하루씩 기록하고 점검하고, 일주일 단위, 한달 단위로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듭니다. 남희님의 멘토링과 코칭 듬뿍 응원드려요~! ^^*

 

20. 경희 보배님

내가 참고해야 할 멘토는?

내가 배우고 적용할 것

 

지금은 말로 하는 것이 더 많지만 이걸 글로 전부 옮기고자 한다. 내가 나누는 이야기가 누군가에게 힐링이 되거나, 치유가 되거나, 도움이 되는 사람이길 나는 원한다.

 

☆내 소감

경희님의 위의 두 글도 오늘에야 읽으며 정말 배울점이 많다고 느꼈어요. 보험업무를 하시며 청소년 관련 독서모임도 하시고, 이은대 작가님에게 강의들으시며 글쓰기도 꾸준히 하고계셨네요. 저도 이은대 작가님 책을 더 읽고싶다고 생각했고, 강의도 관심을 갖고 있어요.(지금 당장은 무리이기 때문에 천천히 하려구요) 그리고 공감대화 강사가 되어 청소년들에게 강의를 하고 나누고 싶은 계획이 있기에 경희님 글을 보며 배워야겠다 생각합니다. 우리 한달커리어발견 마무리 즐겁게 해보아요! ^^*

 

21. (송)현정 보배님

커리어 목표 달성을 위해 다른 사람에게 무엇을 배우며 적용하고 있나요?

동료

 

고민이 닮았고, 나아가는 방향이 닮았다. 질문을 대하는 정성도 닮았다.어쩜 이렇게 결이 비슷할까?

한달을 통해 많은 책들을 만나고 읽었다. 커리어발견 동료라는 책. 귀하디 귀한 사람책.

 

☆내 소감

안젤라 현정님~ 현정님도 귀한 사람책이세요.^^* 바쁘셨는지 짧지만 멘토를 적어주셨고, 동료의 글을 매일 거의 다 읽으시고 이렇게 마음담긴 글을 남겨주시니 감사해요. 현정님도 zoom에서 뵈어서 음성지원이 되어 더 글이 쏙쏙 들어옵니다. 이번 주말에도 꼭 랜선으로 만나요~ ^^*

 

22. 어진 보배님

[한달커리어발견]Day17.나의 멘토 리스트(업데이트 해가기)

[한달커리어발견]Day24.혼자 끙끙대지 말고, 옆사람에게 배워라.

한줄 소감 :늑장부리다 이제 썼네요..계획보다 넋두리가 되었지만..꼭 하나하나 배워가겠습니다.

 

3. 독서, 자기계발

- 고영성 작가님, 김경태 작가님

나는 나이니까, 내 스타일대로 꾸준히 계속 해보자. 지금 글을 쓰는 것처럼.

 

☆내 소감

어진님, 저도 개인적으로 김경태 작가님 영상과 글을 보며 나 자신이 자꾸 못나보여요.ㅜㅜ 그래서 자주 보지는 않았는데, 이 '비교'하는 마음을 인정하고, 나 스스로 할수 있는 만큼, 거기서 조금씩 확장해 가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지금 경제관련 공부는 신랑에게 맡겨두고, '자기계발'에 힘쏟는 중이라 어진님의 글을 보며 많이 찔리고, 새삼 신랑에게 고맙습니다. 행춤님, 화이팅입니다!!! 

 

23. (권)현정 보배님

당신에게 필요한 역량을 갖추기 위해 참고할 멘토는 누구인가요?

커리어 목표 달성을 위해 다른 사람에게 무엇을 배우며 적용하고 있나요?

오늘의 소감 : 멘토분들을 많이 두려고 합니다 :)

 

지금의 나는 <배워서 남 주는 삶> 을 살아가고 있다. 더 좋은것을 주기위해 더 배우고 자라야겠다.

 

☆내 소감

현정님의 에너지가 느껴지는 글 참 좋아요. 현정님과 한달미니멀, 한달커리어발견, (리더로 이끌어주시는)한달 말습관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말습관 글은 두번이나 빠져서 죄송해요.ㅜ.ㅜ 오늘 두개의 글을 올려보도록 할께요. 저도 "배워서 남 주는 삶"을 살고 싶어요. 물론 나의 성장이 우선이고,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현정님, 우리 남은 기간도 화이팅해요!!! 

 

24. 윤희 보배님

[한달]17일차. 당신에게 필요한 역량을 갖추기 위해 참고할 멘토는 누구인가요?

[한달]20일차. 지난 20일 동안 당신은 무엇이 달라졌나요?

 

처음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을때는 앞이 까마득했지만, 무작정 걷고 또 걷다 보니 다다르게 되더라고 하셨다. 몇천, 몇만 팔로워를 갖고 계시진 않지만 한발 한발 꾸준히 앞으로 가는게 중요하단걸 느꼈다.

 

☆내 소감

윤희님이 업무량이 많으셔서 야근, 하시는 공부 등으로 글을 빠뜨린 날이 있으신 것 같아요. 저또한 한달을 8.9.10기 이렇게 하고 있지만, 아쉽게 놓치거나 빠진날도 꽤 있어서 완주라고 보긴 어려워서 윤희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할 것 같습니다. 정말 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정성껏 쓰시는 분들 존경스러워요. 윤희님과 저도 실패를 하면서도 배우면 그 과정에서 얻는 것이 분명 있으리라 생각해요. 우리 남은 5일도 잘 마무리해보아요. 이번주말 zoom모임에도 꼭 오시길 기대해봅니다. ^^*

 

★ 마무리.

귀한 사람책을 읽는 즐거움으로 시간가는 줄 몰랐어요. 링크걸기는 중간에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힘들긴 했네요ㅜㅜ

보배님들의 글의 좋았던 문장을 따라서 써보고, 소감도 짧게라도 써보니 글이 길어졌어요.

이렇게 비슷하기도 하고, 또 다른 생각을 가지고서 글쓰기를 함께하고 공유하니, 커리어발견 멤버들과 가까워진 듯한 느낌이 듭니다. 저는 리더님께 심화커리어발견 꼭 해달라고 부탁드리고 싶어요. ^^

남은 5일 잘 마무리해 보아요~!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