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매필10기] 30일차. 비판과 비난 대신 조화로운 공존을 가능케 하는 보다 넒은 의식세계 안에 들어갈 때 우리는 비로소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있다. <완전한 행복>

★본문

자신이 항상 옳다는 말은 다른 사람은 항상 틀리다는 뜻을 내포한다. 모든 관계는 시비를 가리면서 훼손되고 그 결과 세상은 갈등과 고통으로 가득하다. 옳다는 주장을 포기하는 것은 당신의 견해가 없어지는 게 아니라 당신의 견해를 방어할 필요가 없어지는 것이다.

모든 것을 옳고 그름, 선과 악으로 구별하는 습성에서 벗어나야 한다. 비판과 비난 대신 조화로운 공존을 가능케 하는 보다 넒은 의식세계 안에 들어갈 때 우리는 비로소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있다. 행복은 남을 낙인찍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 고요한 평화 속에 존재한다.

디팩 초프라, <완전한 행복>

★내 생각
비판과 비난 대신 조화로운 공존을 가능케 하는 보다 넒은 의식세계 안에 들어갈 때 우리는 비로소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있다.

 

조화로운 공존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바로 "공감대화(=비폭력대화)"라 믿는다.

 

<비폭력대화>개정판의 머리말을 쓴 '디팩 초프라'님의 책이라니...읽고싶은 책으로 순위에 올려둔다.

아바매필 필사왕 남수님이 오늘의 문장을 뽑아서 보내주셨다. 정말 감사하다. 

내가 이래서 아바매필을 놓을 수 없다.^^

 

★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