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제는!! '30일 완주를 위해 쉬어가기'
나는 이 질문지의 사진이 많이 본듯한(?) 사진이라 그런지? ^^
'다른 동료들의 글 읽고 소감쓰기' 질문지로 느껴진다.
지난 8,9,10기에도 한달에 참여하며, 이 질문지에 소감글을 써야된다는 생각에 약간의 의무감으로 찾아서 읽기도 했지만,
볼수록 멤버님들의 글들이 좋아져서 이왕이면 많은 멤버님들의 글을 다 읽고 싶은 마음이 점점 들었다.
지난 한달10기(한달커리어발견)에서는 모든 멤버님들의 글을 읽고, '멤버님의 글' 중에서 좋았던 문장과 내 소감을 쓰고 링크도 모두 걸어두었던 적이 두 번 있었다. 총 24명이었다. 하하. 새벽잠을 반납하고 하느라 힘들기도 했지만 시간가는줄 몰랐다. 내가 하고 싶어한 것이니 즐겁고 뿌듯했다.
이번 한달독서팀 동료들의 글도 다 읽어 보고 싶다. 하루치 23개의 글 전부를 말이다.^^ 그리고 소감도 남기도 댓글도 남기고 싶은데,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해봐야겠다.
오늘은 몇분의 글을 읽고 댓글을 달고 왔다. ^^
다들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쓰시는 모습에서 즐겁게 읽었고, 기대가 되었다.
다들 글 잘쓰시는 모습에 슬쩍 비교되고 주둑들기도 하다.
하지만, 4기수째 참여하니 내 의지가 좀더 단단해지고, 마음은 유연해진 것도 느낀다.
조금씩 어느면에서 부러워하는 면이 생기고 비교를 하게된다. 당연한 내 감정이라 인정하니 마음이 편하다.
그리고, 남과의 비교도 나에게 배움이 된다.
나는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될수있다는 자신감이 생긴다.
읽고 기록하고 글쓰는 나로 성장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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