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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잠 프로젝트]인증 95일차. 중요한 사실은 언제든 일어나서 움직이는 것이다.

꿀잠 자기 프로젝트(나만의 잠 시간 찾기)

by 공감사이다 2020. 12. 5.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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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책을 읽고, 읽은 만큼 글을 씁니다.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김유진 지음

 

김유진 변호사의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책에는 각 챕터(chapter) 사이에 '최고들의 아침 습관'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두 꼭지를 필사해보았습니다.

 

(p.214-215)

 

🌞 최고들의 아침 습관 🌄

 

4시 30분에 일어난다. 다른 사람보다 먼저 일어났다는 승리감이 좋기 때문이다. 알람은 세 개를 맞춰놓는다. 전자시계, 배터리 시계, 태엽 시계. 하나만 있어도 되지만 예비용이다. 일어나서 빠르게 샤워를 한 뒤 손목시계 사진을 찍어 트위터에 올린다. 이렇게 하면 나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자극을 줄 수 있다.

 

전날 밤 골라놓은 옷을 입고 체육관에 가서 한 시간 정도 운동을 한다. 그날 날씨에 따라 해변으로 가서 수영을 하거나 서핑을 하기도 한다. 6시쯤 운동을 끝내면 샤워한 뒤 출근해서 일을 시작한다. 배가 고프지 않아 식사는 가볍게 견과류로 대체한다.

 

모두가 4시에 일어날 필요는 없다. 중요한 사실은 언제든 일어나서 움직이는 것이다.

 

 _조코 윌링크(Jocko Willink), 네이비씰 최우수 지휘관

 

(p.236-237)

 

🌞 최고들의 아침 습관 🌄

 

매일 아침 4시에 일어나 7시까지 회사에 도착한다. 9시 전에 잠자리에 들지도 않는다. 잠은 신이 주신 선물이라고들 하지만, 그 선물을 나는 전혀 한 번도 받지 못했다.

 

내가 어릴 때는 보수적인 고정관념이 만연해서 내가 하는 모든 일들이 틀을 깨는 것이었다. 나는 록 밴드에서 연주를 했고 나무를 기어올랐다. 이런 나를 보고 부모님은 "쟤가 도대체 뭘 하는 거야?" 라고 말하곤 했다. 나는 아직도 약간 반항아다. 이렇게 가만히 앉아 있을 순 없다고 언제나 이야기한다. 

 

매일 아침, 세상이 바뀌고 있다는 건강한 경각심을 갖고 일어나야 한다. 그리고 승리하기 위해서는 누구보다도 민첩하고 빠르게 변화해야 한다는 확신을 가져야 한다.

 

 _인드라 누이(Indra Nooyi), 펩시코(Pepsico) 전 CEO

 

김유진 변호사님 책 <나의 하루는 4시30분에 시작된다>는 16개의 챕터로 되어있고, 16명의 아침습관이 나옵니다. 김유진 변호사 자신의 아침습관에 대해서도 자세히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으니 17명의 아침습관을 비교해볼 수 있네요.

오늘까지 저는 16명의 (인지도가 높은) 최고들의 아침습관에 관한 글을 올렸습니다.

오늘 발췌글에는 '건강한 경각심'이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매일 아침, 세상이 바뀌고 있다는건강한 경각심을 갖고 일어나야 한다.  


어느정도 경각심을 갖고 세상이 변화한다는 것을 인정하고 대비해야 한다는 말로 생각됩니다.

저는 최고들의 아침습관을 읽고 필사하며, 자꾸 저 자신과 비교하게 되었지만, '건강한 경각심'을 가져보았습니다.

그들에게서 배우고 싶은 것은 배우고, 따라하고 싶은 부분은 따라해보고 싶습니다.

김유진 변호사님처럼 모닝플래너도 써보려 합니다. 아침마다 확언기도와 감사일기를 쓰고 있기에, 모닝 플래너를 하게되면 부담은 될수 있지만 매일 못하더라도 횟수를 늘려본다는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모두가 4시에 일어날 필요는 없다. 중요한 사실은 언제든 일어나서 움직이는 것이다.

 

한해가 저물고 있네요. 2020년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어떻게 지나는지 모르게 빠르게 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오늘 새 하루가 시작되었고, 우리는 또 최선을 다해 살아갈 것입니다.

건강한 수면 습관으로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5일이 남았습니다. ^^ 100일까지 꾸준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Photo by Jake Givens on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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