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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잠 프로젝트]인증93일차. 당신도 워크 라이프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다.

꿀잠 자기 프로젝트(나만의 잠 시간 찾기)

by 공감사이다 2020. 12. 5.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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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책을 읽고, 읽은 만큼 글을 씁니다.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김유진 지음

김유진 변호사의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책에는 각 챕터(chapter) 사이에 '최고들의 아침 습관'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두 꼭지를 필사해보았습니다.

 

(p.160-161)

 

🌞 최고들의 아침 습관 🌄

 

아침 5시 전후로 일어난다. 일어나서 한 시간에서 두 시간 삼십 분 정도 수많은 글을 읽는다. 일간지에서 경제지, 애널리스트 리포트 등 사람들이 뭘 말하는지 샅샅이 살펴본다. 하지만 온라인으로 보지 않는다. 온라인에서는 내가 관심있는 것만 읽게 되기 때문이다. 휴가 중에는 책을 읽기도 한다.

 

7시가 되면 45분 정도 운동을 한다. 주로 에어로빅이나 가벼운 근력 운동, 스트레칭을 한다. 그 뒤에는 커피를 한잔 마신다. 아침에는 배가 별로 고프지 않기 때문에 식사는 하지 않는다.

 

당신도 워크 라이프 밸런스(Work-life balance)를 유지할 수 있다.

당신의 마음, 몸, 건강, 영혼, 가족, 친구를 잘 관리하는 일은 당신의 몫이다. 다른 누군가가 아닌 바로 당신.

 

 _제이미 다이먼(Jamie Dimon), JP모건 체이스(JPMogan Chase) 회장

 

(p.168-169)

 

🌞 최고들의 아침 습관 🌄

 

아침 5시에 일어나 45분정도 파워워킹을 하며 그날을 계획한다. 이때 비서와 연락하거나 후원자에게 감사인사를 보내거나 간밤에 있었던 소식을 따라잡기도 한다. 운동이 끝나고 오전 9시 정도까지 신문 서너개를 읽는다. 이때가 나에게는 이미 정오와 같다.

 

지난 몇 년간 아침 식사로 다크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나는 이것이 모닝 커피와 다른 점을 모르겠다. 초콜릿 맛이 진하면 진할수록 좋다.

 

우리에게는 발전의 여지가 많다. 우리 삶의 모든 측면이 우리가 어떻게 책임감을 가질것인가의 대상이 돼야 한다. 

 

 _낸시 펠로시(Nancy Peloci) 미국 연방하원의회 의장

 

오늘은 두 글이 짧게 느껴집니다. ^^ 그래도 하고자 하는 이야기에는 많은 것이 담겨있는 것 같아요.

 

일어나서 한 시간에서 두 시간 삼십 분 정도 수많은 글을 읽는다. 일간지에서 경제지, 애널리스트 리포트 등 사람들이 뭘 말하는지 샅샅이 살펴본다. 하지만 온라인으로 보지 않는다. 온라인에서는 내가 관심있는 것만 읽게 되기 때문이다.

 

에서, 온라인에서는 내가 관심있는 것만 읽게 된다는 말에서 뜨끔합니다. 물론 관심있는 것에 더 집중하고 찾아보게 되는 것이 당연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경계해야 한다는 말에도 공감합니다. 

클릭을 유도하기 위해 과장되고, 자극적이고, 심지어는 허위 문구의 제목에도 우리는 쉽게 낚시당해 클릭을하고 때론 믿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ㅜㅜ

제가 읽은 '미디어 리터러시'에 관한 글 링크를 남깁니다.(다른 분의 글을 필사했어요)

digitalmom-silverbell.tistory.com/265

 

[필사_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2. '잠시 멈춤'을 가르쳐라.

2020.12.4.춘천아이맘에 올려주신 글. 이재포 소요 협동조합 이사장. 2. '잠시 멈춤'을 가르쳐라. 아이들이 미디어를 올바르게 소비하게 하기 위해 부모가 가르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은 클릭

digitalmom-silverbell.tistory.com

 

우리에게는 발전의 여지가 많다.

우리 삶의 모든 측면이 우리가 어떻게 책임감을 가질것인가의 대상이 돼야 한다.

 

위의 두 문장이 의미깊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 문장은 어렵기도 하지만 곱씹어 보고 싶습니다.

미국연방하원의원 낸시 펠로시는 아침 식사로 다크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먹는다고 하는 데 저도 아침으로 먹고 싶네요. 아래 사진과 같은 모습일까? 생각하며 Unplash에서 찾아본 사진입니다. 

저도 초콜릿과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아주 좋아하는데, 저희 여섯살 딸도 초꼬 아이스크림을 아주 좋아합니다. 하하. 저희 6,8세 은방울 남매는 살이 쪄야하고, 저도 사실 배가 든든한게 좋아서 아침밥은 아직 한국식밥을 먹어야겠습니다. 제가 먹고싶은것만 챙겨먹는 식사는 아이들 좀 키운 후에 해야겠습니다.

오늘도 활기차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Photo by Jasmina Rojko on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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