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
★내 생각
오늘도 리더님이 주신 본문을 전부 필사했다. 문장이 다 좋고 고르기가 힘들땐 나는 그 내용 대부분을 필사하는 편이다.
나는 에세이를 좋아하고, 자신의 경험과 마음을 들여다보고 유연하게 표현하는 글들이 좋다. 박준님은 남도에 있는 시골에 내려가셔서 처음 각오했던 글들을 다 못써서 많이 아쉬웠겠지만, 이글을 쓰며 자신을 더 깨닫고 행복한 마음을 느꼈을 것이다. 글을 읽는 나까지 시원한 느낌이 든다.
나도 일상을 더 아끼고 사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때론 떠나고 싶기도 하다. 떠나고 싶은 곳 목록과 하고 싶은 일도 미리 메모해두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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