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한달서평]Chapter 1.습관은 복리로 작용한다.(The effects of small habits compound over time.)

습관을 만들어내는 것은 횟수다

by 공감사이다 2020. 10. 8. 22:27

본문

매일 책을 읽고, 읽은 만큼 글을 씁니다.

<Atomic Habits>제임스 클리어. [우리말 번역서: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이한이 옮김]

 

 

☆읽은 부분☆

Chapter 1. The Surpising Power of Atomic Habits

 

오늘도 중요한 부분만 발췌하여 해석하고 느낌을 쓰려한다.

 

Here's how the math works out: if you can get 1 percent better each day for one year, you'll end up thirty-seven times better by the time you're done.

Conversely, if you get 1 percent worse each day for one year, you'll decline nearly down to zero. What starts as a small win or a minor setback accumulates into something much more.

수학적으로 어떻게 해석되는지 알아보자: 만약 여러분이 1년 동안 매일 1%씩 더 나아질 수 있다면, 여러분이 일을 마칠 때쯤에는 37배 더 좋아질 것이다. 

반대로 1년 동안 매일 1%씩 나빠진다면 거의 0으로 떨어질 것이다. 작은 승리나 사소한 패배로 시작하는 것이 훨씬 더 많은 무언가로 축적된다.

 

 

Habits are the compound interest of self-improvement.

The same way that money muliplies through compound interest, the effect of your habits muliply as you reapeat them.

They seem to make little difference on any given day and yet the impact they deliver over the months and years can be enormous. It is only when looking back two, five, or perhaps ten years later that the value of good habits and the cost of bad ones becomes strikingly apparent.

습관은 자기계발의 복리 이자와 같다. (습관은 복리로 작용한다.)
복리를 통해 돈이 불어나는 것과 같은 방법으로, 습관의 효과는 당신이 그것들을 반복할 때 나타난다.

어느 날 어느 순간에는 아주 작은 차이여도, 그들이 몇 달과 몇 년 동안 지나면 영향은 엄청날 수 있다.

2년, 5년, 또는 아마도 10년 후에야 좋은 습관의 가치와 나쁜 습관의 대가는 눈에 띄게 명백해질 것이다.

 

 

We often expect progress to be linear. At the very least, we hope it will come quickly. In reality, the results of our efforts are often delayed. It is not until months or years later that we realize the true value of the previous work we have done. This can result in a "valley of desappointment" where people feel dicouraged after putting in weeks or months of hard work without experiencing any results. However, this work was not wasted. It was simply being stored. It is no until much later that the full value of previous efforts is revealed.

 

우리는 종종 발전이 직선적일 것이라고 기대한다. 적어도 우리는 그 결과가 빨리 나오기를 바란다. 현실적으로 우리가 노력한 결과가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 몇 달이나 몇 년 후까지도 자신이 했던 일들의 진정한 가치를 깨닫지 못할 수도 있다. 몇 주, 몇 달 동안 어떤 성과도 경험하지 못한 채 힘들게 노력만 하면 낙심한다. '낙담의 골짜기'(실망의 골짜기)에 빠지는 것이다. 그러나 그동안 해놓은 일은 헛되지 않았다. 그것은 단순히 저장되고 있었다. 훨씬 뒤에야 이전 노력의 전부가 드러난다.

 

얼음은 0도가 되어야 녹기 시작한다.

물은 100도가 되어야 끓기 시작한다.

 

습관 역시 대부분 중대한 한계점에 도달해서 새로운 성과를 보이기 전까지는 아무 차이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

 

과정 초기와 중기에는 이른바 '낙담의 골짜기'가 존재한다.

 

의미있는 차이를 만들어내고 싶다면 정체기 즉, '잠재력 잠복기'라고 부르는 기간을 돌파할 때까지 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위 노란 형광펜으로 표시한 문장은,

책앞쪽에 있는 "이 책에 쏟아진 찬사" 에서 제가 좋았던 문장이다.

 

죽음까지 가기전이라도, 일상의 순간순간!
아이들, 학생들이, 취준생들, 성인들, 노인들이
"난 내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했어"

라고 자주 느낄수있었으면 좋겠다 생각든다
그러면 세상은 얼마나 더 조화롭고 행복해질까?

누구나 잠재력 잠복기가 있을 것이다.
가끔 자신에게 실망하더라도 이 시기가 잠재력 잠복기(=낙담의 골짜기)임을 인식하는게 중요하겠다.

두가지 그래프의 의미를 기억해야겠다!
습관은 복리다!
낙담의 골짜기를 견디면 다시 성장할 수 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