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글귀입니다.
오늘은 <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 의 결론 (487~488쪽) 에서 가져왔습니다.
결론. "자느냐 안 자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겨우 100년이 지나는 사이에, 인류는 잠을 충분히 자야 한다는 생물학적 명령을 내쳐 왔다.
진화가 생명에 필수적인 기능들을 위해 340만 년에 걸쳐 완성한 필수 조건을 말이다.
그 결과 선진국 전역에서 수면 단축이 일어나면서 우리의 건강, 기대 여명, 안전, 생산성, 아이 교육에 재앙 수준의 영향을 미치고 있다.
수면 줄이기라는 이 소리 없는 유행병은 21세기 선진국이 직면한 가장 큰 공중 보건 과제다.
수면 소홀이라는 질식시키는 올가미, 그것이 일으키는 때 이른 죽음, 그것이 초래하는 건강 악화를 피하고 싶다면, 수면의 개인적, 문화적, 직업적, 사회적 인식에 근본적인 전환이 일어나야 한다.
나는 우리가 게으름이라는 불리한 낙인이 찍히거나 난처한 표정을 짓는 일 없이,
밤잠을 푹 잘 권리를 되찾을 때가 되었다고 믿는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건강과 활력을 주는 가장 강력한 묘약과 다시 하나가 될 수 있다.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생물학적 경로로 혜택을 주는 묘약이다. 그러고 나면, 가장 심오하면서 충실한 존재감과 더불어 낮에 진정으로 깨어 있다는 느낌이 어떤 것인지를 다시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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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부분을 통채로 가져왔습니다.
493페이지의 두꺼운 책이기에, 저자는 '수고했다, 읽어주어 고맙다'는 의미인지, 결론을 짧게 적어주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
결론 다음으로, 부록으로 "건강한 수면을 위한 열두 가지 비결"이 있고,
'감사의 말'이 있고, '찾아보기' 가 있습니다.
부록 "건강한 수면을 위한 열두 가지 비결"은
제가 인증 10일차 글에 실어 놓았으니 참고해보세요. ^^
digitalmom-silverbell.tistory.com/97
[인증 10일차]매슈 워커가 강조하는 단 하나의 수면 습관!!
오늘의 글귀입니다. 오늘은 <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의 14장에서 가져왔습니다.(416~419쪽) 전반적으로 좋은 수면 습관들 불면증 같은 수면 장애로 고생하지 않는 이들도 좋은 <수면 위생sleep hyqi
digitalmom-silverbell.tistory.com
30일에 걸쳐 <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 책의 내용을 발췌해서 올려드리고 제 생각을 덧붙여 보았습니다.
남은 70일은 어떤 '오늘의 주제' 글로 만날지 고민이 됩니다만,
수면의 관한 책을 더 골라서 읽거나 기사를 가져오거나 무엇이 되건 올려보겠습니다. ^^
오늘도 꿀잠과 함께 건강한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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