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플라스틱을 엄청나게 사용한다.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들고 아깝다는 생각, 어떻게 버리나 생각이 든다.
그래서 한살림 밴드의 공지에서 보고 알게된 플라스틱방앗간 캠페인에 참여해보기로 했다.
프레셔스 플라스틱 서울
작은 플라스틱 조각이 만드는 큰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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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방앗간] 플라스틱 수집 가이드
어서오세요 참새클럽!🐤 플라스틱방앗간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참새님, 반가워요🐥본격적인 캠페인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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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에 미리 신청을 해두었고, 오늘 안내문자 메세지가 왔다.
그래서 그동안 모은 이 작은 플라스틱들을 보낼 생각이다.
주말이라 남편이 춘천에서 인제로 왔는데 들고온 생수병들이다.
산 것은 아니고 물이 너무 많아서 갖고 왔다고 한다.
반갑지만 반갑지가 않다. ㅜㅜ
반가운 이유는 여름이라 하나씩 아이들과 들고다니며 마시기에 편리해서이다.
또 반갑지 않은 이유는 쓰고나면 쓰레기로 버려야 하니 죄책감이 들어서이다. ㅜㅜ
우리는 플라스틱 사용이 너무 많다. 줄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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