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 13일차. 우리는 다른 사람을 통제할 수 없어.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사람은 자신뿐이다. <나는 인생에서 중요한 것만 남기기로 했다>
★본문
해로운 사람과 함께 있으면 당신은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주기가 어렵고, 한 인간으로서 성장하고 발전한다는 느낌을 받지 못한다. 이런 느낌이 드는 이유는 해로운 사람들에게는 주변 사람들을 하찮고 다루기 쉬운 존재로 만들려는 욕구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자신은 중요하고 필요한 사람이며 통제권을 쥐고 있다고 느낀다. 나는 이것이 자신도 떨칠 수 없는 뿌리 깊은 불안과 열등감에서 비롯된다고 믿는다. 이렇게 생각하면 그들에게 동정심이 느껴진다. 물론 동정심이 든다고 해서 이런 관계를 위해 우리의 자존감을 기꺼이 희생해서는 안 된다. 해로움의 정도와 그것이 당신에게 미치는 영향에 따라 살짝 거리를 두거나 아예 연락을 단절하는 식으로 관계를 포기할 수 있다. 내 조언은 단순하다. 부디 해로운 인간관계를 지금 상태로 방치하지 마라. 누군가를 멀리한다고 해서 당신이 나쁜 사람인 것은 아니다. 오히려 강한 사람이 될 것이다. 자신을 보호하면서 자신과 관계를 맺는 대상을 부단히 경계하려면 엄청난 용기가 필요하다. 당신은 존중받아야 마땅하다. 그리고 자신을 존중받도록 만들 수 있는 있는 사람은 자신뿐이다. 어쩔 수 없이 계속 봐야 하는 관계라면 내가 아이들에게 가장 많이 들려주는 말은 이것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통제할 수 없어.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사람은 자신뿐이란다.” 물론 쉬운 일은 아니지만 우리가 무엇을 받아들이는지를 판단하는 감시자는 우리다. 나는 이렇게 말한다. “다른 사람들의 말과 행동은 그 사람들과 관계가 있을 뿐이지 우리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단다. 그것이 어떤 의미인지는 우리가 선택할 수 있단 말이지.” “당신이 동의하지 않는다면, 아무도 당신이 열등감을 느끼게 만들 수 없다.” ―엘리노어 루즈벨트
에리카 라인<나는 인생에서 중요한 것만 남기기로 했다>
★내 생각
★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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