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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 10일차. 당신이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라. <시작의 기술>

나의 성장일기(주제 없이 자유롭게 쓰기)

by 공감사이다 2021. 3. 5.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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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끊임없이 앞을 내다보며 실제로 일이 벌어지기 전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아내려고 한다. 대체 왜일까? 확실성 때문이다. 우리는 확실한 것을 찾고 불확실한 것을 피한다. 우리는 뭘 기대할 수 있는지, 어디로 갈지, 뭘 입을지 알고 싶어 한다. 우리는 준비하고 싶어 한다. 안전하고 싶어 한다. 그러나 이것은 단순한 바람을 훨씬 능가해, 거의 중독에 가깝다. 우리는 사람들을 알기도 전에 평가한다. 만난 지 몇 초 만에 상대의 성격을 예측한다. 다른 브랜드와 제품이 많아도 우리는 익숙한 브랜드와 제품을 산다. 아직 걸리지도 않은 병을 예방 하기 위해 영양 보충제와 비타민을 먹는다.

사건이 벌어질 때는 언제나 불확실성이 있다. 불확실성이 있어야 기회를 향해 걸을 수 있다. 불확실성이 있어야 성장할 수 있으며, 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유례없는 새로운 결과를 만들 수 있다. 새로운 일이 벌어지려면 늘 불확실성이 따른다.

더 이상 확실성을 찾아다니지 않으면, 모든 걸 이해하려고 애쓰지 않으면, 스트레스의 많은 부분이 저절로 녹아 없어질 것이다. 알아내야 할 일이란 없다. 시간을 내서 내가 하는 말을 곱씹어보면 깨닫게 될 것이다. 당신의 걱정 대부분은 미래를 예측하려고 애쓰는 데서, 그리고 미래가 당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을 때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하는 데서 연유한다.

인생은 모험이다. 기회로 가득하다. 그러나 그 장엄하고 두렵고 흥분되는 불확실성을 인정하며 기회를 모두 받아들이느냐 마느냐는 당신한테 달렸다.

당신이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라.
당신이 통제할 수 없는 것들을 걱정하는 일에서 그만 스스로를 놓아줘라.

날씨, 주가 지수, '새로 자른 머리를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같은 문제는 당신이 통제할 수 없는 것들 이다.

★내 생각
우리는 예측하는 것을 좋아한다. 안전한것을 추구하는것은 생명유지에 꼭 필요하다.

하지만 저자는 말한다. 불확실성을 인정하지 못하고 걱정하는 것은 너무 심해 중독에 가깝다고.

처음만난 사람을 평가하기, 인위적인 영양제 비타민 복용하기가 그 예이다! 나도 크게 공감한다.

마지막 세 문장을 읽으니, 올해 초 읽었던 <초집중>에서 읽었던 내용이 생각난다.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자!!!

내가 통제할 수 없는 것들을 걱정하는 일에서는 그만 나를 제발 놓아주는 연습을 하자.

  

★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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