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한달자기발견] 9일차. 내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호불호를 통해 나를 찾자!)

한달자기발견(2021년 2월)

by 공감사이다 2021. 2. 9. 07:58

본문

 

 

www.notion.so/9-e00e5604c3074564b50435700319029c

가이드 1. 나를 즐겁게 하는 것들 모두 적기

먼저 당신을 즐겁게 만드는 것을 망라해 주세요. 아래는 생각의 도약대로 활용할 수 있는 질문들입니다. 모든 질문에 대답할 필요는 없습니다. 생각을 발산하는 데 질문을 활용하는 것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리더님이 제시해주신 리스트>

  • 좋아하는 영화

  • 좋아하는 책

  • 좋아하는 노래

  • 좋아하는 음식

  • 좋아하는 색

  • 좋아하는 장소

  • 좋아하는 분위기

  • 좋아하는 날씨

  • 좋아하는 냄새

  • 좋아하는 브랜드

  • 가장 친한 친구

  • 카우고 싶은 반려동물

  • 좌우명

  • 어울리고 싶은 사람

  • 좋아했던 상사

  • 애인이나 배우자에게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

  • 좋아했던 선생님

  • 부모님의 가장 좋아하는 점

  • 주중에 가장 기대되는 것

  • 살맛 나게 하는 것

  • 가장 최근에 행복해서 미칠 것만 같았던 순간

내가 좋아하는 것

☆ 내가 좋아하는 영화

영화 '콘택트 Contact' (1997)

영화 '콘택트 Contact' (1997)

안녕하세요 오늘 영화 리뷰는 1997년 작품인 '콘택트 Contact'입니다 '칼 세이건'의 동명 소설을 영화로 ...

blog.naver.com

나는 공상과학영화를 좋아한다. 어릴적부터 과학을 좋아했고 소설, 영화를 보며 상상을 맘껏할 수 있는게 즐거웠다. 중학교때 과학부(지금의 용어로 보면 동아리!)를 하며 친구들과 이런 영화를 보고 함께 설레며 이야기 나누던게 기억난다.

아마겟돈, 딥임팩트 같은 영화들도 재밌게 보았다. 추억의 영화들이다.

 

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48690

맨 프럼 어스

10년간 지방의 대학에서 교수 생활을 하던 중에 종신교수직도 거절하고 돌연 이사를 가려는 존 올드맨 (...

movie.naver.com

이 영화는 남편이 내가 좋아할 것 같다며 추천해주며 같이 봤던 영화인데, 참 좋았다. 러닝타임 거의 내내 오두막집에서 주인공들이 대화하는 장면으로 영화를 이끌어가는데, 몰입도가 높고 반전있는 영화였다. 알고보니 몇년전 2편도 나왔다고 한다. 조만간 꼭 봐야겠다. 

 

☆ 내가 좋아하는 책

terms.naver.com/entry.nhn?docId=2073472&cid=41773&categoryId=44397

개미

프랑스의 과학소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대표작이자 첫작품인 『개미』는 1991년에 발표되어 「과학과 미래」 독자상을 수상하며 대단한 성공을 거두었으며, 삼십 여개 언어로 번역되었으

terms.naver.com

<개미>시리즈는 학창시절, 내가 처음으로 독서의 재미에 흠뻑 빠지게 해준 책이다.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8898138 

토지 1

43년 만에 다시 태어나는 박경리의 <토지>. 이번 마로니에북스판 <토지>는 <토지> 출간 이후 43년 동안 연재와 출판을 거듭하며 와전되거나 훼손되었던 작가의 원래 의도를 복원한 판본이란 점에..

www.aladin.co.kr

<토지> 전권(20권)을 고등학생때 1독을 하고, 4년전 2독, 올해 다시 3독 시작했다. 온라인 독서모임을 통해 두번째 읽고 있는데, 여전히 너무나 재밌고 깨닫는 것도 많아서 기쁘게 읽고 있다. 

 

☆ 내가 좋아하는 드라마

program.tving.com/tvn/dearmyfriends

디어마이프렌즈

"끝나지 않았다. 여전히 살아있다"고 외치는 '황혼 청춘'들의 인생 찬가

program.tving.com

blog.naver.com/heongbubu/222065225626

왕가네식구들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반갑습니다 흥부부입니다.​오늘은 드라마 왕가네식구들 등장인물을 알아보려고 합니다.​왕가네식구들은 ...

blog.naver.com

☆ 내가 좋아하는 음식

나는 우리 엄마가 해주는 음식(김장김치, 반찬 등)이 너무나 맛있고 무척이나 사랑한다.

독립하고 가정을 꾸리고 두 아이 엄마가 되었지만 배울게 너무나 많다. 엄마를 존경하고 감사드린다. 엄마의 노하우를 꼭 배우고 싶다. 어릴적부터 돼지숯불갈비를 좋아했다. 그리고 매콤한 음식들을 좋아한다.

과일은 거의 다! 좋아하는데 시고 상큼한 과일을 특히 좋아한다. 

 

☆ 내가 좋아하는 색

초록색, 민트색, 바다색 등 시원한 색깔을 좋아한다.

 

☆ 내가 좋아하는 날씨

나는 여름에 태어났고, 내가 두 아이를 낳은 것도 여름이다. 그리고 계절도 여름을 좋아한다. ^^ 그리고 어렸을 때부터 쨍하게 맑은 날씨를 좋아했다. 어른이 되면서는 다양한 날씨를 좋아하기도 하는데 하늘을 올려다보기 좋아하고, 하늘이 아름다울때 특히 기분이 좋다. 밤하늘의 별과 달을 바라보는 것도 좋아해서 맑은 날씨가 좋다!

 

☆ 내가 키우고 싶은 반려동물, 반려식물

나는 시골 할머니댁에 자주 가서 자연에서 많이 놀아서 그런지, 어렸을땐 무언가 동물, 식물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진 않았다. 하지만 "동물을 좋아하는" 신랑과 결혼생활을 하며, "동물을 좋아하는" 두 아이를 키우며, 나도 따라서 반려동물과 반려식물을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하게 되었다. 반려동물은 개 또는 고양이를 키우고 싶다. 그리고 반려식물은 다육이를 조금씩 키워보고 있는데, 매년 하나씩 내 반려식물을 늘려가며 키워보고 싶다. 그리고 주택에 이사가서 과일나무와 꽃나무를 심어 가꾸고 싶다. 

 

☆ 좌우명

"습관을 만들어내는 것은 횟수다"(차이를 만들어 내는 것은 횟수다)

"습관은 자존감이다"

"초집중자로 살자"

 

작년에 읽으면서 내 인생책이 된 <아주 작은 습관의 힘>과 올해초에 읽은 <초집중>에 나온 말을 토대로 내 좌우명을 정해보았다. 

 

☆ 살맛 나게 하는 것

나를 살맛 나게 하는 것은 요즘 책읽기와 필사, 그리고 글쓰기다. 

그리고 나를 살맛 나게 하는 것은 우리 신랑과 아들 딸의 아낌없이 주는 사랑이다.  

 

☆ 가장 최근에 행복해서 미칠 것만 같았던 순간

어젯밤, <내 배꼽 볼래?>라는 그림책을 잠자리책으로 읽으며, 아이들과 아기때 이야기를 하며 정말 배꼽을 잡고 웃으며 즐거웠다. 7살, 9살이 된 두 아이는 아기모습을 흉내내기도하고 나에게 자기가 아기때 어땠냐고 물어보며 눈을 반짝이며 재미있어 했다. 정말 최근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었다. 내 뱃속에서 꼼자락대며 자라던 그 아가들이 이렇게 쑥쑥커서 나에게 애정표현을 하고, 사랑스러운 질문을 던지는게 신기하고 감사했다.

신랑과는 주말부부여서 평일에 떨어져 있을때가 많아서 아쉽지만 함께하는 시간을 더욱 즐기고 싶다.

 

 

☆ 내가 좋아하는 사람

우리 부모님.

나는 우리 부모님의 순수함과 성실하심이 좋다. 나와 우리 신랑에게, 우리 오빠, 우리 새언니에게, 그리고 손주들에게 내리사랑을 듬뿍 주시는 모습에서 너무도 많은 것을 배운다. 우리 어머님이 순수함과 성실함과 유쾌하신 면도 있으셔서 좋다.  며느리라서 더 배려해주시고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심에 내리사랑을 느낀다. 아무래도 어머님과는 어른이 되어 가족이 되었기에, 부담도 꽤 있다. 하지만 나와 신랑, 아이들에게 아낌없이 마음을 보내주시는 모습에서 많이 보고 배운다.

 

우리 신랑.

나는 우리 신랑의 순수하고 착함, 잘생김에 반했다. 지금도 여전히 잘생기고 순수하고 착하다. 요리를 좋아해서 종종 요리를 해주고, 뭐먹을지 결정을 내려주는 신랑이 고맙다. 자신의 직업(소방관)에 자신감과 성실함을 가진 우리 신랑이 좋다. 지금도 소방관련 여러 자격증 공부를 하는 신랑이 자랑스럽다.

 

우리 아이들.

우리 은남매에 대해서도 내가 보는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점을 콕 찝어서 써본다.

부모 마음으로 아이들에게 이것저것 바라는 점, 걱정이 생기기도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 쓰는 중이니, 내가 좋아하는 것을 초점으로 써본다.  

 

나는 첫째아이가 오목, 장기, 체스, 알까기, 팽이돌리기, 세계여행 보드게임, 공기놀이 등을 하는 모습에서 아이의 열정과 에너지를 본다. 아이가 정말 신나서 즐기는 모습이 사랑스럽고 기특하다. 가끔 울기도 하지만 감정을 표현하고 조절하는 것을 배우고, 지더라도 계속해서 도전하는 아이가 자랑스럽다. <기다려주는 육아>라는 책에서는 '멀티형 아이'와 '꽃밭형 아이'가 있다고 말한다. 첫째는 '멀티형 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성격면에서 나를 닮은 것 같고, 성취욕구가 강한 것 같다.

 

나는 둘째아이가 '성격이 쎈' 아이라서 사실 안심이 되고 기쁘다. 엄마인 나도 '둘째'이고 '여동생'으로 태어나서 고충과 불편함이 많았는데, 순종적이고 반항을 하지 않고 커서 좀 아쉬움이 있다. 우리 은하는 오빠를 향해 소리를 지르고, 맞서 싸운다. 먼저 오빠를 때리기도 자주 한다.(사실 이건 고민되고 고쳐줄 부분이다ㅜㅜ) 나는 은하가 이름처럼 초롱초롱 큰 눈과 귀여운 외모와 활짝 웃는 모습을 갖고 있어 너무도 사랑스럽다. 목소리도 사랑스럽고, 야무진 성격도 좋다.

 

성향이 다른 두 아이를 키우며 어렵고 힘든게 사실이다. 주말부부 중이라서 평일은 정말 힘들긴하다. 

하지만 우리에게 이렇게 사랑스러운 두 아이가 태어나서 건강하게 자라준 자체가 정말 감사하고 행복하다.

 

직장 동료들.

나는 직장 동료로 많은 좋은 분들을 만났다. 교사로 있을때 만났던 내가 좋아했던 선생님들이 우선 떠오르고, 지금 행정실에서 만난 실장님, 주무관님이 떠오른다. 내가 좋아한 선생님은 자신의 일에 시간과 정성을 아낌없이 쏟으시고, 아이들을 정말 소중하게 대해주시는 분들이셨다. 업무능력도 좋으시고 수업도 잘하셨다.

지금 행정실에서 함께 근무하는 두분이 참 좋으시다. 난 정말 복받았다. 성별이 중요한 부분은 아니지만, 올해 실장님이 바뀌시면서 일반행정직이신 실장님, 차석인 주무관님이 두분다 여자분이시고, 업무적으로도 인격적으로도 배울점이 많다. 나는 꼼꼼하시고 업무처리능력이 뛰어나신 분들이 좋고 배우고 싶다. 그리고 직원들과 긍정적으로 소통하시는 모습에서도 배운다.

  

가이드 2. 나를 불쾌하게 하는 것들 모두 적기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때는 '나는 어떤 사람이 아닌가'부터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당신을 불쾌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요? 솔직하게, 어쩌면 괴로운 마음이 들 정도로 적어보세요.

<리더님이 주신 리스트>

  • 같이 있기 싫은 사람

  • 먹기 싫은 음식

  • 가기 싫은 장소

  • 듣기 싫은 소리

  • 나를 불편하게 만드는 상황

  • 싫어하는 날씨

  • 싫어하는 색

  • 하기 싫은 일

  • 절대로 보고 싶지 않은 영화

  • 출근이 꺼려지는 이유

내가 싫어하는 것

☆ 같이 있기 힘든 사람

불만과 짜증이 많은 사람.

대화나 부탁하기에 조심스러운 사람.

말수가 적은 사람. 

 

☆ 싫어하는 날씨

비가 추적추적 오는 날씨.

하늘이 회색빛인 날씨.

잘 뭉쳐지지 않는 눈이 내리는 날씨(눈은 함박눈이 좋다!)

너무 추운 날씨.(강원도 춘천, 인제에 살아보니 더 북쪽에 사는 북한, 다른 나라사람은 어떨지 걱정하게 된다)

 

☆ 하기 싫은 일

설거지가 밀렸을때.(하다쌤이 알려주신 해결방법: 수세미에 일단 물과 세제를 묻힌다! 그러면 다 하게된다.)

아이들 물건, 내 물건 잡동사니 정리하기.(해야되는 시기가 와도 귀찮고 미루게 된다ㅜㅜ)

어렵고 부담이 가는 일.(업무에서도 내가 중요도를 낮게 생각한 일이나, 중요하지만 어렵고 부담가는 일을 미루게된다.)

운전하기.(나는 운전이 어렵고 버겁다. 신랑이 운전을 주로 해주는 일인 얼마나 감사한지 깨닫게 된다.)

옷사기, 화장하기.(옷사기, 화장하기가 둘다 귀찮고 싫은 일이라니 나의 여성성이 의심스럽다ㅜㅜ 하지만 옷을 잘 안사고, 내가 좋아하는 옷 몇벌만 있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옷장의 옷도 조금씩 정리하는 중이다. 화장은 이직하면서 더 안해도 문제없게 되어서 편리하고 너무나 좋다.)

쓰레기를 많이 만드는 일.(그래서 일회용품을 되도록이면 안쓰려고 한다. 나는 쓰레기를 만드는 '버리기'가 참 어렵다.)

 

가이드 3. 반복해서 나타나는 단어 다섯 개를 찾기 & 이 모두를 하나로 묶는 주제 쓰기

당신이 적은 그 모든 것에는 공통 요소가 존재합니다. 즐겁게 하는 것과 불쾌하게 하는 것을 망라한 목록에는 분명 반복해서 사용하는 단어가 있다는 걸 발견하셨나요? 그 중 다섯 개의 단어를 선벌해 주세요. 그 단어들을 하나로 묶는 주제는 무엇인가요?
반복해서 나타나는 단어 다섯 개를 찾기

"내가 좋아하는 것"에서 찾은 반복되는 '의미'의 단어 다섯개: 

 

상상하는,

아낌없이 준다,

순수한,

에너지,

소통(공감) 

 

"내가 싫어하는 것"에서 찾은 반복되는 '의미'의 단어 다섯개: 

 

짜증,

내가 잘 못하는 것(운전, 화장하기, 정리하기 등)

어려운,

부담이 가는,

버리는 것

 

이 모두를 하나로 묶는 주제 쓰기

오늘의 질문은 재밌고 즐거우면서 어렵기도 하다.

우선, 위에서 찾은 단어 열 개를 가지고 문장으로 써보자.

 

나는 상상하기를 좋아해서 공상과학 영화과 소설을 좋아한다.

자연을 좋아하고 구름없는 하늘, 구름있는 하늘, 밤하늘 보기를 좋아한다. 

 

순수함과 에너지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래서 순수한 사람과 에너지가 있는 사람을 좋아한다.

나도 순수한 사람으로 살고 싶고, 깨어있을때 에너지가 충만한 사람이 되고 싶다. 그래서 6~7시간 꿀잠을 자며 활기차게 살고자 노력한다.

 

나는 아낌없이 주는 사람을 가까이 두고 있는 행복한 사람이다. 나도 아낌없이 주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할 것이다.

 

나는 '소통'을 잘하는 사람을 존경하고 좋아한다. 나는 공감대화로 소통하는 사람이 되고싶다.

 

나는 '짜증'을 좀 못 견뎌하는 것 같다. 그런데 나도 사실 짜증이 날때가 꽤 많다.

'짜증'이라는 감정도 잘 표현하면 된다는 생각이 든다.

공감대화로 내 느낌(짜증)과 내 욕구(바람)을 얘기하고 구체적인 (긍정적인)행동을 부탁하자.

 

결국, 내가 잘 못하는 것을 싫어한다는 결론이다. 운전, 화장하기, 옷고르기, 정리하기, 쓰레기 많이 버리기를 잘 못한다. 수학문제풀기, 같은 내용 수업 여러번하기도 잘 못한다. 쎈 척하기도 못한다. 

쓰레기를 덜 만들면서 버리는 것을 습관화 하는 것을 고민해야겠다. 그러려면 일단 덜 사야 한다! 그리고 다른사람에게 주고, 나누고, 제때에 사용하고 버려야한다. 

 

어렵고 부담가는 것을 하기 싫어하는 건 다른이들도 비슷할 것 같다.

그렇지만 어렵고 부담이 간다고 미루면 그 다음은? 그 어렵고 부담이 가는 것들이 더 어렵고 큰 부담이 될 것이다. <미루는 습관 버리기>에서 제시한 방법이 있다. 일단 5분만 시작하자. 5분하고 나서 더 지속해서 끝낼지, 다음번에 또 할지 정할 수 있다.

 

이렇게 글쓰는데 2시간이 넘게 걸렸다. 아침에 글쓰려면 일찍 자리에 앉아서 글을 쓰고 최대한 마무리 지어 올리자!

오늘의 질문지도 참 의미있는 글쓰기였다.

나의 호불호를 분명하게 하는 것도 나의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나의 좋은 습관을 길러가는데 큰 도움을 준다는 것을 알았다.

좋아하는 것을 즐기며, 싫어하는 것은 잘 관리해가며 내 인생 즐겁게 살아야겠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