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책을 읽고, 읽은 만큼 글을 씁니다.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김유진 지음
김유진 변호사의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책에는 각 챕터(chapter) 사이에 '최고들의 아침 습관'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두 꼭지를 필사해보았습니다.
(p.120-121)
🌞 최고들의 아침 습관 🌄
아침에 일어났을 때 미래가 더 나아질 것 같다면 그날은 좋은 날이다. 그런 생각이 들지 않는다면 좋지 않은 날이다.
여섯 시간을 자고 7시에 일어난 뒤 제일 먼저 하는 일은 30분 정도 '비판적인 이메일'에 답하는 것이다. 그리고 커피를 마신다. 이것만으로도 너무 바쁘게 때문에 아침식사는 잘 하지 않는다. 다섯 아들을 학교에 데려다주고 출근해서 오전에는 디자인과 엔지니어링 관련 회의를 한다.
하루의 스케줄을 계획할 때는 냉정하게 우선순위를 정한다. 잡음 너머의 신호에 집중하라. 실제로 상황을 좋아지게 만들지 않는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_일론 머스크(Elon Musk) 테슬라(Tesla) CEO
(p.130-131)
🌞 최고들의 아침 습관 🌄
6시 20분에 일어나서 카푸치노나 차를 마신 뒤 50분 정도 운동을 한다. 운동을 마치고 아침 식사를 하기 전 20분 정도 명상을 한다.
아침의 명상은 하루를 잘 보내기 위한 정신적 준비과정이다. 내가 어디에 있든 매일 문을 닫고 앉아서 호흡을 고른다.
알람 소리는 나를 불안하게 만든다. 따라서 나는 아무 소리 없이 고요하게 하루를 시작한다. 그리고 떠오르는 태양을 보든 나무에 걸린 안개를 바라보든 더 큰 존재 안의 나의 존재를 느끼려고 한다. 이런 루틴을 통해 트위터가 아닌 진짜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를 듣는 특권을 누리게 됐다.
_오프라 윈프리(Oprah Winfrey), 방송인
★
이름만 들으면 아는 유명인들의 아침습관입니다.
그들의 방송, 그들의 사업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그들의 아침습관을 보니 자신만의 삶을 이렇게 만들어 가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론 머스크의 마지막 세 문장을 특히 기억하고 싶습니다.
하루의 스케줄을 계획할 때는 냉정하게 우선순위를 정한다.
잡음 너머의 신호에 집중하라.
실제로 상황을 좋아지게 만들지 않는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또, 오프라 윈프리의 마지막 세문장도 울림을 줍니다.
나는 아무 소리 없이 고요하게 하루를 시작한다.
그리고 떠오르는 태양을 보든 나무에 걸린 안개를 바라보든 더 큰 존재 안의 나의 존재를 느끼려고 한다.
이런 루틴을 통해 트위터가 아닌 진짜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를 듣는 특권을 누리게 됐다.
트위터(twitter)의 뜻이 '(새가)지저귀다' 라는 뜻인걸 아시나요?
SNS인 트위터가 아닌 진짜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를 듣는다는 오프라 윈프리의 말이 재밌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자연을 느끼고, 명상으로 자신을 들여다보고 집중하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이제 우리는 인터넷, 스마트폰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세상이 된것이 편리하기도 하지만 불쑥 무섭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합니다. 이 도구를 지혜롭게 사용하는 습관을 기르고 싶습니다.
꿀잠으로 활기찬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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