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책을 읽고, 읽은 만큼 글을 씁니다.
<잠의 즐거움>사토 도미오 지음, 홍성민. 옮김
(오늘의 포스팅은 <잠의 즐거움>p.128에서 발췌했습니다)
잠들기 전의 '잠자리 마법의 말'로는 어떤 말이 효과적인지 구체적인 실례를 들어 생각해보자.
우선 그날 있었던 일을 되돌아보는 말이다.
첫 마디는 이런 식이다.
'오늘도 좋은 날이었어.'
실제로 그날이 어떤 날이었는가는 그다지 관계없다. 가령 기분 나쁜 일이 있었던 날이라도 이런 말을 중얼거리면서 잠이 들면 자율신경계에서는 '좋은 날'로 처리되기 때문이다.
이어서 감사의 말을 하자.
'난 정말 행복한 사람이야.'
'그 사람 덕분에 이렇게 행복해.'
감사의 말을 하면 자신뿐만 아니라 세상 전부를 좋아할 수 있다. 주위 사람들이 좋아지고, 이 나라에 태어난 것, 이 시대에 살고 있는 것, 부모의 자식으로 태어난 것 등 모든 것에 감사할 수 있게 되어 세상 전부가 좋아진다.
마지막으로 내일 혹은 미래의 희망을 소리 내어 말한다.
'내일은 더 좋은 하루가 되도록.'
'이번 주도 즐거운 한주를 보낼 수 있어.'
'지금 같아선 더 멋진 남자친구를 찾을 수 있을 거야.'
희망 찬 말은 잠이라는 커다란 바다 속에서 자신을 행복으로 안내하는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이상을 정리하면, '회상'과 '감사' 그리고 '희망'이다. 이것들이 무의식적인 말로 나올 수 있게 되었을 때 당신의 '잠자리 마법의 말'은 완성된다. 오늘 밤부터 곡 실천해보자.
★
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9770927
저는 이 책 <하루 세 줄, 마음정리법>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막상 실천을 길게 하지 못했어요.ㅜㅜ
하지만 지금은 감사일기 세줄쓰기를 매일 아침에 하고 있습니다.
잠자기전에 감사일기를 쓰는것도 좋을 것 같은데, 육아맘이다 보니, 살림에, 아이들 챙기기에 바빠서 감사일기는 아침에 가장 먼저깨어 고요한 시간에 홀로 쓰는 것이 제겐 행복한 시간입니다.
대신에, 저자가 말한 '잠자리 마법의 말'을 세가지로 해보아야 겠습니다.
세가지 갯수가 중요한 것은 아닐 것입니다. 저자는 세가지로 말할수 있다고 예를 들어서 말해줍니다.
하루를 정리하는말, 감사하는 말, 내일 기대되는 희망에 대해 말하는 것입니다.
아래 영상은 제가 예전에 봤었는데, 다시 보고 싶어집니다.
연예인들이 더이상 목숨을 끊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물론 다른사람들 모두가 자살만은 시도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가족중에 목숨을 끊는 분이 생긴다면 그 고통은 어떨지 상상이 어렵습니다. 열심히 살아가시는 정선희씨와 같은 분들이 고맙습니다.
코로나로 우울하고, 여러 일들로 우울한 세상이지만, 또 찾아보면 기쁜일 감사한 일들이 많은 세상입니다.
우리 '잠자리 마법의 말'과 '감사일기'로 코로나 블루 이겨내 보아요!!!
www.youtube.com/watch?v=GygjDjJx1R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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