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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바매필9기] 27일차. 부정적 감정에 휩싸이거나 부정적 생각을 하는 것에 대한 수치심과 죄책감에서 벗어날 수 있다.<도둑맞은 감정들>

    2021.05.27 by 공감사이다

  • [아바매필9기] 26일차. 울음 자체는 회복을 향한 갈망의 표현이다. <도둑맞은 감정들>

    2021.05.26 by 공감사이다

  • [아바매필9기] 25일차. 누구의 기준인지도 모르면서 그 당위의 가해자 혹은 피해자로 살지는 않았나 생각해봐야만 한다.<도둑맞은 감정들>

    2021.05.25 by 공감사이다

[아바매필9기] 27일차. 부정적 감정에 휩싸이거나 부정적 생각을 하는 것에 대한 수치심과 죄책감에서 벗어날 수 있다.<도둑맞은 감정들>

★본문 아이에게 부정과 긍정에 대해 교육할 때도 신중해야 하며, 그와 관련한 말을 할 때도 주의해야 한다. “너는 무조건 잘될 거야”, “좋은 일만 일어날 거야”, “반드시 성공할 거야” 등의 메시지를 아이에게 주입하는 것은 결코 좋은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이러한 메시지를 곧이곧대로 믿은 아이는 성공하기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어른이 될 수 있으며, 잘되지 않았을 때는 자책하게 될 것이다. 그것이 나중에 부모에게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 수도 있다. 가르침이 거짓이었음을 알았을 때의 실망과 분노, 원망은 그러한 믿음을 준 이에게 되돌아갈 수밖에 없다. 가끔 사람들은 부정적 감정과 생각이 불만과 불평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한다. 그 둘을 동일시하기도 한다. 하지만 전자는 감정과 생각이고, 후자는 행위이기..

매일 필사하기 2021. 5. 27. 05:05

[아바매필9기] 26일차. 울음 자체는 회복을 향한 갈망의 표현이다. <도둑맞은 감정들>

★본문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크리스마스 캐럴 의 원곡 가사의 일부이다. 가사에 따르면 산타 할아버지는 누가 착한지, 나쁜지 알고 있고 리스트를 만들어 그것을 두 번이나 체크한다고 한다. 울지도 말고, 토라지지도 말라고 하면서 말이다. 착한 아이와 나쁜 아이에 대해 언급한 후 울지 말라고 말하는 것은 울음을 나쁜 행위로 인식하게 만든다. 우리는 이 캐럴이 이런 끔찍한 내용을 담고 있는지도 모른 채 신나게 따라 불렀다. 심지어 한국어 가사에는 장난치는 아이도 산타 할아버지가 모두 알고 계신다고 말한다. 울지도, 장난치지도, 토라지지도 말라는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어른 입장에서 키우기 편한 아이로 만들기 위해서이다. 울면서 고집을 부려 피곤하게 하거나, 장난쳐서 시끄럽게 하거나, 토라져서 성가시게 하는 것은 ..

매일 필사하기 2021. 5. 26. 05:07

[아바매필9기] 25일차. 누구의 기준인지도 모르면서 그 당위의 가해자 혹은 피해자로 살지는 않았나 생각해봐야만 한다.<도둑맞은 감정들>

★본문 당위적 삶은 주어진 역할에 몰입하게 한다. 딸은 딸로서, 아들은 아들로서, 부모는 부모로서, 교사는 교사로서…. 이렇게 역할에 과몰입하면 의무만 남고 오롯한 ‘나’로서의 실존적인 존재는 멀어진다. ‘나여야만 하는 나’가 가질 수 있는 감정만 허용하게 된다. 그래서 모든 감정을 이해하고 수용하지 못하고 한번 걸러진 감정만 용인한다. 그리고 이처럼 당위적 삶을 강요하는 사회 속에서 개인은 마음을 다쳐 아파도 상담을 받거나 정신과에 가기를 더 꺼리는 경향이 있다. 남들이 나를 이상하게 쳐다볼까 봐 더 아프고, 또 그런 나를 향해 남들은 “그런 것쯤은 의지로 극복해야 한다”는 말을 서슴없이 하며 또 한 번 상처를 낸다. ‘이런 감정을 표현하면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부터 고민하는 모습은 우리가 겪었..

매일 필사하기 2021. 5. 25.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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