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따윈 두렵지 않다네.
The cold never bothered me anyway. OST 중, Let it go 의 마지막 가사이다. 아이들은 2013년에 나온 을 보고있다. 어제 관사에 사시는 주무관님께 전자렌지용 팝콘을 세 봉을 받고 한 봉지는 먹었고, 오늘 팝콘 먹으며 영화보기로 약속했기 때문이다. 나는 영어와 더 가까워지기 위해, 을 보는걸 좋아해서 아이들에게 영어음성에, 한글자막판을 같이 보곤했는데, 이사온후 내 파일이 안되서 신랑이 더빙판으로 다운받아주었다. 이런날도 있어야지 싶다.^^ 오전엔 한시간 반정도 체육관에서 놀다왔다. 춥고 손도 시렸지만, 은후는 아빠랑 축구와 탁구를 하고, 나와 은하는 피아노를 쳤다. 우린 추위따윈 두렵지 않다네~~ 어젠 처음으로 운동장 인조잔디 위에서도 축구하고, 체육관에도 한시간 ..
일상을 즐기자
2020. 3. 15.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