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노하우가 '좋은 글감'인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독자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기 때문입니다. 독자는 글에서 새로운 정보를 하나라도 얻길 기대합니다. 애써 시간을 내 글을 읽고 책을 읽었는데 모두 아는 내용이라면 허무하겠죠. 몸소 겪으며 얻은 지식을 글로 친절하게 풀어서 독자를 이롭게 하니 좋은 글감이죠?
두 번째는 나 자신을 더 잘 아는 계기가 되기 때문입니다. 어떤 상황과 마주했을 때 내가 대응하는 방식은 삶을 바라보는 태도나 방향성을 보여줍니다. 무의식적으로 살 때는 잘 모르죠. 글로 정리해 보면 그동안 몰랐던 나의 내공, 숨은 능력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내가 실리적인 사람인지, 이타적인 사람인지, 취약한 부분이 무엇인지 쓰다 보면 알게 됩니다. 나를 잘 알면 더 잘 살게 됩니다. 잘 살면 더 좋은 글을 짓습니다.
★ 내 생각
나의 노하우는 무엇일까?
작은 것이라도 내가 잘하는 것, 나의 강점을 발견하고 나의 노하우로 발전시켜야겠다.
이번 한달은 독서&글쓰기를 집중해서 즐기며 열심히 하고 싶다.
★ 필사
[필사] 25일차. 메모를 한다는 것은 언젠가 써먹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자 자신과 하는 약속이다.<강원국의 글쓰기> (0) | 2021.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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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 24일차. 관찰한 만큼 보이고, 보인 만큼 쓸 수 있다. <강원국의 글쓰기> (0) | 2021.03.22 |
[필사]22일차. 글은 쓰면 쓸수록 늡니다. <나도 한 문장 잘쓰면 바랄게 없겠네> (0) | 2021.03.22 |
[필사]21일차. 메모는 필수! 글감을 평소에 기록하고 모아두세요.<나도 한 문장 잘쓰면 바랄게 없겠네> (0) | 2021.03.20 |
[필사] 16일차. "무지하니 더 배우고 해보겠다." <삶을 바꾸는 책읽기>정혜윤 (0) | 2021.0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