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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매필] 필사적으로 필사하기. 14일차.

나의 성장일기(주제 없이 자유롭게 쓰기)

by 공감사이다 2020. 12. 13.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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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 당신이 할 수 있는 가장 혁신적인 일은 당신과 의견이 다른 사람을 향해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다.
공감은 지지나 보증의 동의어가 아니다.
당신과 뜻이 전혀 다른 누군가에게 공감한다고 해서 당신이 깊이 간직하고 있는 신념에 해가 되거나 당신이 그들의 신념을 지지한다는 뜻이 아니다.
공감은 다르게 생각하도록 길러진 누군가도 나와 똑같은 한 인간임을 인정하는 것을 의미할 뿐이다.

내가 기억하는 하는 한 나는 누구나, 그러니까 나와 뜻이 다른 사람들조차도 그들이 하는 일에 대해서 상당한 이유들이 있다는 가정하에 살아왔다. 그런 생각에서 출발하고자 노력했기에 누구와도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누군가의 입장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이해 만 할 수 있다면 대화를 시작할 수 있 다. 우리의 분열된 정치 풍토를 통해 알 수 있듯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해' 하려는 마음보다는 판단에서 출발한다. 그러나 완벽한 사실이 아닌 한 그 판단은 가정에 불과하다.

 <뇌는 팩트에 끌리지 않는다>, 리 하틀리 카터

★필사

★내 생각

공감이라는 게 참 어렵다는 생각을 해왔다. 하지만 요즘은 연습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아이가 떼쓰거나 울때 공감해주기 참 어렵다. 그래도 아이의 갑작스러운 반응에 조금씩 기다리려고 노력한다. 그러면 아이의 느낌과 욕구를 조금씩 알아차릴 수 있었다.

앵무새되기와 느낌 물어보기를 먼저하고, 내 느낌과 바람도 전달해야겠다.

'너상느바부'[너(상대방)의 상황, 느낌, 바람, 부탁]이 먼저다. 그리고 '나상느바부'[나의 상황,느낌,바람,부탁]을 전하자. 

 

아직 부족한 저이지만 배우고 연습하는 노력중입니다.

제가 공감대화에 대해 쓴 글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digitalmom-silverbell.tistory.com/244 

 

[자유] 공감대화에 관해 스피치 준비.(둘이 공감하며 대화를 나눈다는 것에 대해)

안녕하세요. ^^ 저는 공감대화를 소개하고, 저의 앞으로 계획과 고민을 여러분과 조금 나누고 싶어서, zoom모임에서의 스피치를 신청했습니다. 저는 11월 한달동안 [한달커리어발견]을 통해, 나의

digitalmom-silverbell.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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