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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태연

  • [아바매필10기] 13일차. 아이들이 거짓말을 처음 시작하는 순간은 진짜를 얘기했을 때 어른들이 믿어주지 않는, 그 순간부터라고 한다.

    2021.06.13 by 공감사이다

  • [아바매필10기] 12일차. 내 마음속에 뭐가 있든 그건 다 내 감정이엇고 그건 다 나였다.

    2021.06.12 by 공감사이다

[아바매필10기] 13일차. 아이들이 거짓말을 처음 시작하는 순간은 진짜를 얘기했을 때 어른들이 믿어주지 않는, 그 순간부터라고 한다.

★본문 눈물버튼 아이들이 거짓말을 처음 시작하는 순간은 진짜를 얘기했을 때 어른들이 믿어주지 않는, 그 순간부터라고 한다. 오십 원 때문이었다. 내가 기억하는 내 첫 번째 거짓말은. 일곱 살 땐가? 여덟? 아니 일곱 살이 맞을 거야. 짝은누나와 큰누나는 학교에 갔고 집에는 엄마랑 나 둘뿐이었으니까. 엄마는 자상한 목소리와 침착한 표정으로 “태연아, 오십 원으로 뭐 했어?”라고 물었고 난 대답을 할 수가 없었다, 무슨 소린지를 몰랐으니까. 그 순간 엄마의 자상한 목소리와 침착한 표정은 점, 점, 점, 점 더 무섭게 굳어졌고 “뭐 했어! 오십 원으로!”라고 다그치는 엄마의 눈빛은 마치 범인을 확신하고 바라보는 명탐정 코난 같았다. 하필이면 그날 아침 외삼촌이 다녀갔고 내가 말하면서도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지..

매일 필사하기 2021. 6. 13. 06:13

[아바매필10기] 12일차. 내 마음속에 뭐가 있든 그건 다 내 감정이엇고 그건 다 나였다.

★본문 야간비행 어둡고 길고 긴 그런 밤을 보낸 적이 있다. 어둡고 길고 길었던 그런 밤이면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시간은 끝없이 느껴지곤 한다. 내 마음속에 뭐가 있든 그건 다 내 감정이었고 그건 다 나였기 때문에 그 어디로도 도망칠 수가 없는 그런 밤이었다. 그런 밤이면 난 기내식이 그리워진다. 잃어버려도 되는 일회용 포크와 나이프, 일회용 설탕과 크림, 잊어버려도 되는 일회용 친절과 미소까지. 원태연 ★내 생각 나의 오늘의 문장! 내 마음속에 뭐가 있든 그건 다 내 감정이엇고 그건 다 나였다. 나의 감정들이 모여 나를 이룬다. 나의 습관, 나의 하루가 모여 나를 이룬다! ★필사

매일 필사하기 2021. 6. 12.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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