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서평]27일차.동료들의 글을 읽는 여유를 갖고 싶다
오늘이 벌써 한달9기 27일차. 내가 좋아하는 이 질문지로 25일차에 꼭 쓰고 싶었는데, 일요일은 춘천에서 인제로 오는 날이어서 너무도 피곤했다. 오늘이라도, 간간히 읽은 동료들의 글을 읽은 소감을 짧게라도 쓰고 싶다. ^^ 제목처럼, 간절히 동료들의 글을 읽는 여유를 갖고 싶다. 내 글 인증하기도 바쁘고, 육아에, 업무에 하루가 지나가니 아쉬울 따름이다. 나름대로 적절한 수면을 취하려고 노력중이고, 업무도, 육아도 조금씩 자리잡히니 좋아지리라 믿는다. 사실 나의 글쓰기는 제자리 같지만 말이다. 수면기록 프로젝트를 하면서 1일1글을 올리는 부담이 있다. 동시에 한달서평을 하려니 힘든게 사실이다. 8기때에, 서평과 미니멀을 같이 했던 욕심꾸러기ㅜ.ㅜ 나는 아직 한개를 해내는 것을 연습해야겠다. 나는 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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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13. 2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