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잠 프로젝트]86일차. 잠자리 정리가 아침에 할 수 있는 일들 중 으뜸이다.

📖매일 책을 읽고, 읽은 만큼 글을 씁니다.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김유진 지음/ <타이탄의 도구들> 팀 페리스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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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변호사의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책에는 각 챕터(chapter) 사이에 '최고들의 아침 습관'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함께 나누고 생각해보고 싶은 글들이 많아서 "아침 습관"을 주제로 며칠간 글을 쓰려 합니다.

저는 12월부터 필사하며 책읽기를 시작했기에, 필사도 덧붙여 넣겠습니다.

 

 

 

(p.34-35)

 

🌞 최고들의 아침 습관 🌄

인생은 예측 불가능하다. 살다 보면 생각도 못한 문제들이 일어난다. 나는 타이탄들의 잠자리 정리법을 벤치마킹하면서 삶의 높은 파도를 헤쳐 나가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 두 가지를 발견했다. 둘 다 아침에 하는 일이다.
첫째,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Marcus Aurelius)의 <명상록>같은 스토아 철학서를 몇 페이지 읽는다.
둘째, 내가 직접 통제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서 한다.

내가 직접 통제할 수 있는 일들의 대표적인 것이 바로 잠자리 정리다. 내 힘으로 제어할 수 있는 일이 적어도 한 가지는 있다는 사실은 삶에 생각보다 큰 위안과 도움을 준다. 일과가 끝났을 때 당신이 마지막으로 하는 일은 '자신이 무언가를 이뤄놓은 곳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돌아왔을 때 깔끔하게 정돈된 침대를 보면 마음이 평온해지면서 자존감도 높아진다. 재차 강조하지만 잠자리 정리가 아침에 할 수 있는 일들 중 으뜸이다.
                  
                     -팀 페리스(Tim Feriss), 자기계발 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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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 '카카오프로젝트100' 수면기록 프로젝트에 참여중이죠?

제가 개설했지만 ^^ 신선하고 멋진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선하고 멋진 프로젝트가 또 있어요.

바로 "놀랍게도 이불만 갭니다, ●■이불개기" 프로젝트입니다.

팀 페리스가 <타이탄의 도구들>책에서 말한 잠자리 정리를 매일 실천하고, 그것을 멤버들과 함께 인증하고 계신 분입니다. 재밌고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project100.kakao.com/project/6667/introduce

카카오프로젝트100

아래는 이 프로젝트의 매니저님이신 조휘영님이 소개글에 올려주신 관련 영상입니다.

 

☆ 함께 보면 100일 성공에 도움돼요!

한번 즈음은 봤을 그 유튜브, 해군대장의 발표: youtu.be/whFZCmN__mM

관심이 더 있다면, 이불개기 프로젝트 300일의 단상: facebook.com/cobbcho

 

그리고, 카카오프로젝트100 '플백 나우'에서 인터뷰가 소개되기도 했으니 참고하세요.^^

project100.kakao.com/story/37

카카오프로젝트100

수면기록 프로젝트를 하며, 좋은 습관을 가지고 계신 분들의 책과 글을 보며 많이 깨닫습니다.

저도 블로그에 글쓰고 소개하는데 그치지 않고 실천에 옮겨야겠습니다.^^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깰 수 있게 아침에 음악을 들려주고, 한쪽 이불은 개고, 점점 줄여서...일어나게끔 해줘야 겠습니다. 공감대화 선생님이 알려주신대로, "~야, 일어나!" 가 아닌, 질문으로 "~야, 일어날래? 밥먹고 준비할까?"로 해야겠고요.

자신만의 건강한 아침습관들, 하나씩 만들어보아요!!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월 활기차고 건강하게 시작하세요~! 

 

* 아래 사진은 출처를 밝히고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저는 이렇게 매일은 갤 수 없고, 그냥 편하게 개기만 하려고 합니다. ^^

사진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orangyms&logNo=220966064177&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사진출처https://www.macys.com/p/bedding-design/parts-of-bed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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