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커리어발견]0일차. 나는 누구인가?
나 자신을 아는 것이 이렇게도 중요한데, 나의 사춘기와 오춘기(?)는 그러한 과정을 겪는데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지 못했다. 그래서 늦은 방황의 시간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그게 그때여도 좋았겠지만, 지금이라도 좋다. 지금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갖고 나를 사랑하게 되고 더 예뻐해주는 시간을 마음껏 갖고 싶다. 지난 기수에도 이 질문에 답변을 했지만, 그땐 그때의 나 이고, 또 현재의 나는 또 달라져 있을 것이다. 다시 답변하며 나를 알아보기로 한다. 어떤 일을 하며 어떤 관심사를 갖고 있나요? 교사로 일하다가 결혼하고 두아이의 육아를 하고, 깊은 고민에 빠져 방황하다 교육행정직으로 이직했다. 행정업무를 배우는데도 관심이 있지만, 나를 성장시키는데 큰 관심이 있고, 아이들 육아와 공감대화..
한달커리어발견1기(2020년11월:한달10기)
2020. 10. 31. 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