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쓰기]다시 2일차. 내 별명 이야기.
오늘은 가볍게 내 별명 이야기에 대해 쓰고자 한다.지난 반달쓰기 10일차 글에 우리말겨루기 도전기를 올리며, 별명 이야기를 예고 했었다.(나는 반달쓰기 두번째 도전이다! 이번엔 꼭 성공하리라!) 유치했지만 재밌었던 나의 별명 변천사를 떠올려 본다.초등학교때는 조아라라는 내 이름으로 인해 "아이 좋아라", "코알라", "알라", "싫어라" 가 있었다.또, 남자아이들이 서로 놀리는 방법으로 "너 조아라 두번 말해봐." 라고 했다.상대방이 "조아라 조아라" 이렇게 두번 말하면, "너 조아라 좋아하지? 하하하" 하고 놀리고 도망갔다.아, 이렇게 내 이름을 두번 말하기를 당해서(?) 전부 나를 좋아했다면 인기가 많았을텐데, 실제는 그렇지 않았다. 하하.누가 시작한 장난인지 모르지만, 이렇게 추억으로 남아있다. 고..
나의 성장일기(주제 없이 자유롭게 쓰기)
2020. 6. 5. 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