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매필] 21~25일차 <감옥으로부터의 사색>필사
★본문 ✒ 2/21 우리들이 잊고 있는 것은 아무리 담장을 높이더라도 사람들은 결국 서로가 서로의 일부가 되어 함께 햇빛을 나누며, 함께 비를 맞으며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신영복 #감옥으로부터의사색 #아바매필 #아바매글 #사색필사 ★내생각 사람은 함께살며 기쁨을 느끼고 서로 도우며 살아간다. 하지만 코로나로 전염되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고 서로 이익을챙기는 모습을 주로 보다보면 회의적인생각도 든다. 하지만 신영복님의 글을 읽으며 조금씩 세상을 보는 시선을 넓히게된다. "함께 햇빛을 나누고 함께 비를 맞으며 함께 산다는 것"을 꼭 기억하고 문득문득 되새겨야겠다. ★필사 22일차. ★본문 ✒ 2/22 "가르친다는 것은 다만 희망을 말하는 것이다"라는 아라공의 시구를 좋아합니다. 돕는다는 것은..
나의 성장일기(주제 없이 자유롭게 쓰기)
2021. 2. 21. 1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