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서평] 12일차. 현명한 선택을 하느냐 마느냐는 우리에게 달려있다.
매일 책을 읽고, 읽은 만큼 글을 씁니다. 오늘부터 유발 하라리의 를 다시 꺼내어 읽습니다. 올해 초에 재밌게 읽었는데, 글로 남기지 않아서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이제는 읽고 쓰는 사람이 되기로 했으니, 요약도 해보고, 인상적인 부분 필사도 해보고, 제 생각과 느낌도 남기려 합니다. ☆ 읽은부분 서문 : 다시, 한국의 독자들에게 에서 나는 인간이 가진 신, 인권, 국가 또는 돈에 대한 집단신화를 믿는 독특한 능력 덕분에 이 행성을 정복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를 이렇게 한줄로 요약해줍니다. ^^ 읽어보면 더 재밌으니 아직 못보신 분은 읽어보세요! 사실, 사피엔스를 2독하려고 9월 초부터 읽다가 3분의 1정도에서 멈췄습니다. 저는 읽을때 감탄하며 읽은 책도 적어두지 않으면 잊어버리기 일쑤라서 그런지, 사..
한달서평 9기(9월 16일~10월 16일)
2020. 9. 28. 2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