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 31일차] <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 옮긴이의 말
오늘의 글귀입니다. 옮긴이의 말 잠이 중요하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지 않을 사람은 아마 없지 않을까? 하지만 얼마나 중요한지, 잠을 얼마나 자면 충분한지에 관한 생각은 저마다 다르다. 어떤 이는 네댓 시간만 자도 아무 문제없다고 본다. 하룻밤쯤이야 거뜬하게 샐 수 있다고 장담하는 사람들도 있다. 커피를 들이키면서 밤을 새서 일을 끝냈다고 뿌듯해하는 이들도 있다. 그런 이들을 보면 잠이라는 것이 필요하긴 하지만, 꼭꼭 다 채워서 자야 할 필요까지는 없는 것인 양 여겨진다. 이 책은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 있던 잠에 관한 그런 태도와 상식이 얼마나 잘못되었는지, 그리고 개인뿐 아니라 사회 전체가 잠을 얼마나 푸대접하고 있는지를 깨닫게 해준다. 며칠 동안 잠을 적게 잔 뒤에 주말에 몰아서 자도 된다고? 하룻밤을..
꿀잠 자기 프로젝트(나만의 잠 시간 찾기)
2020. 10. 4.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