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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바매필11기] 3일차. 독립된 개개인이 솔직해질 수 있는 힘을 가지기를 바란다. 확고한 가치관 위에서 심플하게 솔직해지는 것이다.

    2021.07.03 by 공감사이다

  • [아바매필9기] 2일차. 우리는 침묵에 함께 몸을 담근 채 서로 연결된다. 동시에 침묵함으로써 비로소 서로를 듣는다.<말하기를 말하기>

    2021.05.02 by 공감사이다

[아바매필11기] 3일차. 독립된 개개인이 솔직해질 수 있는 힘을 가지기를 바란다. 확고한 가치관 위에서 심플하게 솔직해지는 것이다.

★본문 솔직함이란 감정에 따라 일어난 생각을 숨기지 않고, 타인을 의식하지 않으며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성향이다. 그렇게 할 수 있는 이유는 평소 좋은 마음 상태를 유지하려고 노력해왔고 그로 인한 자신의 선한 의지에 대해 어느 정도 확신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선한 의지를 바탕으로 한 솔직함은 사람과 사람을 보다 깊은 곳에서 연결해 준다. '아, 나만 이런 이상한 생각을 한 건 아니었구나.' 상대로부터 제대로 이해받고 있다고 느낄 때 드는 안도감과 충족감. 그런 감정을 주고받을 수 있는 사이는 서로에게 깊은 친밀감을 가진다. 속마음을 드러내는 대신, 예의바름을 우선시하는 사람들도 있다. 예의 바름은 '방어적’이기도 하다. 그들은 인간의 선의를 있는 그대로 믿지 않는다. 그들에게 솔직한 감정이란 비..

매일 필사하기 2021. 7. 3. 07:06

[아바매필9기] 2일차. 우리는 침묵에 함께 몸을 담근 채 서로 연결된다. 동시에 침묵함으로써 비로소 서로를 듣는다.<말하기를 말하기>

★본문 대화가 잘 통하는 사이는 참 소중하지만 그보다 더 좋은 것은 침묵을 나눌 수 있는 사이다. 이런 침묵은 몇몇 가깝고 특별한 사이에서 일어나는 대화의 한 형태다. 함께 나눈 수많은 대화와 함께 보낸 수많은 시간의 결과로, 우리 사이에는 실핏줄을 닮은 무언의 통로 같은 것이 생겨나 있다. 적어도 서로를 오해하지 않으리라는 신뢰와, 무언가를 함께 나누려는 마음이 거기 있음을 안다. 우리보다 압도적으로 큰 것들─아름다움, 장엄함, 벅참, 슬픔, 일상 등등─ 앞에서 작아지는 순간들에 침묵이 깃들곤 한다. 이를테면 유독 아름다운 노을을 나란히 바라볼 때, 말은 점점 잦아들고 조금씩 침묵이 차오른다. 때로는 이 와인처럼 감미로운 침묵을 서로에게 천천히 따라주는 것도 같다. 어떤 침묵은 타르처럼 굳어가면서 벗어..

매일 필사하기 2021. 5. 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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