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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바매필13기] 19일차.

    2021.09.19 by 공감사이다

  • [아바매필12기] 29일차. 여행은 '수동적인 봄'이 아니라 낯선 곳에서 나를 만나는 자기발견의 경험이다.

    2021.08.28 by 공감사이다

  • [ 아바매필12기] 28일차. 일상의 시작과 끝이 자연적 시간의 흐름 에 의해 규정된다면, 인생의 시작과 끝은 의미 있는 경험에 의해 규정된다.

    2021.08.28 by 공감사이다

  • [아바매필12기] 16일차. 많이 투자하고 적게 낭비할수록 더 많은 시간을 보존하여 남은 시간 동안 사랑하는 일을, 사랑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시간에 할 수 있다.

    2021.08.16 by 공감사이다

  • [필사] 15일차. 자기가 사랑하는 것을 사랑하는 데 쓴 시간들은 다시 자기 자신을 만듭니다. <삶을 바꾸는 책 읽기>

    2021.03.08 by 공감사이다

  • [아바매필] 필사하는 기쁨.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2021.02.18 by 공감사이다

  • [7일독서] 3일차. 스마트폰의 외부 계기를 역해킹하기.<초집중>

    2021.01.25 by 공감사이다

  • [아바매필5기] 필사적으로 필사하기. 23일차.

    2021.01.23 by 공감사이다

[아바매필13기] 19일차.

본문 행복한 완벽주의자가 되려면, 어떤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한 시간과 과정에도 의미를 부여할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은 절대 ‘정신 승리’에 가까운 자기합리화가 아니다. 완벽주의자들은 종종 뛰어난 수행 능력을 보이면서도, 겸손하다 못해 자신을 매사 실수투성인 사람이라고 비하한다. 심리학자로서 필자들이 꼭 전하고 싶은 메시지 중 하나는, 완벽주의자인 당신은 스스로의 노력을 과소평가하지만 목표를 이루려고 열심히 노력하는 것은 결과에 상관없이 칭찬받아 마땅한 훌륭한 일이라는 점이다. 특히, 일을 망칠까 봐 두려움에 떨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완벽을 위해 노력한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라는 점을 기억하길 바란다. 자신의 사소한 실수, 혹은 그에 따른 약간의 실망스런 결과가 눈에 띄더라도 조금은 너그러워지자. 그..

매일 필사하기 2021. 9. 19. 05:10

[아바매필12기] 29일차. 여행은 '수동적인 봄'이 아니라 낯선 곳에서 나를 만나는 자기발견의 경험이다.

★본문 여행은 관광이 아니다. '수동적인 봄(gazing)'이 아니라 낯선 곳에서 나를 만나는 자기발견의 경험이다. 자신을 발견하고 사유하고 재창조하는 과정을 통해 삶의 의미를 발견하는 작업이 여행이다. 여행은 새로운 자기를 잉태한다. 취준생이나 대학원 지원자들이 자기를 소개하는 글에 여행에 얽힌 이야기를 단골로 거론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여행에서 돌아올 때 우리는 '새로운 시작'이라는 선물을 들고 온다. 일상의 시작과 끝이 자연적 시간의 흐름 에 의해 규정된다면, 인생의 시작과 끝은 의미 있는 경험에 의해 규정된다. 여행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의 식이자 과거와의 단절을 선언하는 절차다. 아쉽게도 코로나19로 인한 지금의 일상은 시간이 어떻게 흐르는 지 느끼지 못할 정도로 단조롭다. 시간에 리듬이 없..

매일 필사하기 2021. 8. 28. 20:40

[ 아바매필12기] 28일차. 일상의 시작과 끝이 자연적 시간의 흐름 에 의해 규정된다면, 인생의 시작과 끝은 의미 있는 경험에 의해 규정된다.

★본문 죽기 전에 꼭 해보고 싶다는 그 간절한 것들 속에, 고단한 삶의 무게를 견뎌내게 해주는 그 희망 리스트 속에 왜 이국으로의 여행이 1순위일까? 인간이 천성적으로 인류학자여서 DNA 속에 다른 문화에 대한 호기심이 있어서일까? 그럴지도 모른다. 아 니면 여행 산업이 만들어낸 허상에 우리가 세뇌되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여행이 행복을 위한 최고 수단 이라는 어느 행복심리학자 (누구인지는 공공연한 비밀)의 주장에 설득되었기 때문일 수도 있다. 그러나 근본적인 이유는 아니리라. 여행은 관광이 아니다. '수동적인 봄(gazing)'이 아니라 낯선 곳에서 나를 만나는 자기발견의 경험이다. 자신을 발견하고 사유하고 재창조하는 과정을 통해 삶의 의미를 발견하는 작업이 여행이다. 여행은 새로운 자기를 잉태한다...

매일 필사하기 2021. 8. 28. 05:03

[아바매필12기] 16일차. 많이 투자하고 적게 낭비할수록 더 많은 시간을 보존하여 남은 시간 동안 사랑하는 일을, 사랑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시간에 할 수 있다.

★본문 당신의 목표는 시간을 ‘보존’함으로써 시간을 ‘획득’하는 것이다. 시간은 당신이 태어나는 날부터 움직이기 시작하는 카운트다운이다. 많이 투자하고 적게 낭비할수록 더 많은 시간을 보존하여 남은 시간 동안 사랑하는 일을, 사랑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시간에 할 수 있다. 시간에 대한 개개인의 인식은 시간을 통제하고 레버리지 하는 능력의 차이를 만든다. 당신은 시간을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보존해야 할 가장 귀중한 상품이라고 생각하는가? 삶의 기회를 극대화하는 선물이자 목적이라고 생각하는가? 시간을 증가시키고 레버리지 하기 위해 노력하는가? 아니면 같은 시간을 반복하면서 그 속에 갇혀 있는가? 감사하는 마음으로 현재를 살면서 매 순간을 음미하고 즐기는가? 아니면 끊임없이 후회와 죄의식을 느끼며 과거를 돌..

매일 필사하기 2021. 8. 16. 01:58

[필사] 15일차. 자기가 사랑하는 것을 사랑하는 데 쓴 시간들은 다시 자기 자신을 만듭니다. <삶을 바꾸는 책 읽기>

★본문 조급함과 여유 없음은 우리 시대의 특징이고 그것은 불안에서 나옵니다. 그런데 마음은 급하고 쫓기는데도 원하지 않는 일을 하기 때문에 아이러니하게도 시간은 길고 지루하고 따분하게만 느껴집니다. 우리에겐 의지가 필요합니다. 의지가 어떻게 생기는가 깊이 성찰했던 사람 중 하나인 아우구스티누스의 말을 빌리자면 의지는 명령 때문이 아니라 영혼의 무게, 즉 사랑 때문에 생기는 것입니다. 우리도 영혼의 무게로 치자면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영혼을 단단한 핵처럼 품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하나하나 고유한 행성이 되고 또 그만한 무게와 자신만의 중력를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에겐 맘껏 세상에 흩뿌려 보지 못한 사랑의 무게, 열정의 무게가 있습니다. 우리는 의지 때문에 편안함을 잃게 될 수도 있고, 단잠을 자지..

나의 성장일기(주제 없이 자유롭게 쓰기) 2021. 3. 8. 07:22

[아바매필] 필사하는 기쁨.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더 이상 잃을 것 없이 형수님께 미루나무 가지 끝의 까치집에도 봄이 소복 담겼습니다. 우용이, 주용이도 봄나무에 키재며 쑥쑥 자라겠네요. 요즈음은 춥도 덥도 않아 징역살기에도 가장 좋을 때입니다. 더 이상 잃을 것 없이 헌옷 입고 봄볕에 앉아 있는 즐거움이 은자의 아류쯤 됩니다. 가내 평안하시길 빕니다. 1980.4.7. 속눈썹에 무지개 만들며 형수님께 지난 생일에는 어머님, 아버님, 형님을 모시고 형수님께서 장만해 보내주신 점심을 먹으며 그동안 밀린 소식들을 많이 들었습니다. 제법 긴 시간이었습니다만 조개껍질로 바닷물을 퍼내다가 만 듯 무척 짧은 시간이었습니다. 요즈음은 연일 화창한 날씨입니다. 동향()인 우리 방에는 아침에 방석만한 햇빛 두 개가 들어옵니다. 저는 가끔 햇볕 속에 눈감고 속눈썹에 무수..

나의 성장일기(주제 없이 자유롭게 쓰기) 2021. 2. 18. 02:41

[7일독서] 3일차. 스마트폰의 외부 계기를 역해킹하기.<초집중>

매일 책을 읽고, 읽은 만큼 글을 씁니다. 니르 이얄, 줄리 리 지음. 김고명 옮김 ☆읽은 부분☆ 외부 계기를 역해킹한다 13장. 결정적 질문을 한다 14장. 인적 방해 역해킹 15장. 이메일 역해킹 16장. 그룹 채팅 역해킹 17장. 회의 역해킹 18장. 스마트폰 역해킹 19장. 바탕화면 역해킹 20장. 온라인 글 역해킹 21장. 피드 역해킹 나는 오늘 읽은 부분에서 "스마트폰 역해킹"과 "바탕화면 역해킹" 내용이 가장 좋았고 내가 당장 적용해볼 내용이라 생각들었다. p.142 나를 포함해 많은 사람이 스마트폰에 의존한다.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이 기적의 신기술을 통해 가족과 연락하고 길을 찾고 오디오북을 듣다 보니 이제는 스마트폰 없이는 못 살 지경이다. 하지만 그런 편의성 때문에 스마트폰이 딴짓을 ..

한달독서(11기) 2021. 1. 25. 08:03

[아바매필5기] 필사적으로 필사하기. 23일차.

★본문좋은 인간관계에 대해 생각을 해본다. 나는 누가 좋을 때 그저 그 사람이 이 세상에 나와 같은 시대에 존재해주는 것만으로도 고맙고 기쁘다. 상대가 나에게 무엇을 해주었고 내가 무엇을 해줘야 한다거나 얼마큼 자주 보고 함께 무엇을 같이해야 한다는 당위에는 별로 관심이 없다. 서로에게 작용하는 것 없이 나는 그저 그 사람이 좋고 그 사람이 행복하기를 바라게 된다. 관계에서 그 사람의 존재 자체가 주는 기쁨이 가장 크려면, 나는 정서적으로 독립해야 할 것이다. 좋아하는 사람을 보노라면 나도 분발해서 좀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어진다. 홀로서기를 두려워하는 이들에겐 이것이 쉽지 않다. 파괴적인 관계임에도 불구하고 외로움과 소외감이 두려워 뻗쳐 오는 손을 덥석 잡고 자신을 비굴하게 제물로 갖다 바친다. 착취..

나의 성장일기(주제 없이 자유롭게 쓰기) 2021. 1. 23.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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