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매필] 필사적으로 필사하기. 17일차.
★본문인체를 구성하는 다양한 물질은 밀도가 제각각이다. 뼈는 밀도가 높고 세포 조직은 밀도가 낮으며 어떤 곳은 속이 비어 있다. 전체적으로는 물보다 밀도가 약간 낮기 때문에 물에 떠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밀도를 물과 정확히 일치시키면, 예를 들어 금속벨트같이 무거운 것을 적당한 무게로 착용하면, 가라앉지도 떠오르지도 않게 된다. 부력이 중력과 상쇄되어 스쿠버다이빙을 하기에 이상적인 상태가 된다. 물속에서 부력이 중력과 평형을 이루게 되면 당신을 수면으로 뜨게 하는 힘도, 바다 밑으로 가라앉게 하는 힘도 없다. 그리고 스쿠버장비를 사용하면 사실상 무중력 상태에서 바닷속 깊은 곳에 있는 산호초와 침몰된 난파선을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다. 이는 우주의 무중력 상태와 아주 가깝기 때문에 우주 비행사들은 수영장..
나의 성장일기(주제 없이 자유롭게 쓰기)
2020. 12. 17. 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