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매필13기] 15일차. 약점을 숨기는 데 에너지를 소모하면 골방 같은 작은 세계에 틀어박혀 내 능력을 개발할 수 없다.<비교하지 않는 연습>
★본문 허버트 프뤼덴버그는 ‘뭐든 지나치게 열심히 해서 지치는 사람은 자신의 약점을 숨기는 데 능하다’고 말했다. 그런 사람은 자신의 약점을 엄청난 치부라고 느낀다. 똑같은 약점이라도 소속감을 강하게 느끼는 사람이라면 그것을 약점이라고 느끼지 않고 숨길 필요도 느끼지 않는다. 열등감이 있으면 숨길 필요가 없는 것을 숨긴다. 그래서 불안해하고 긴장을 느끼며 무언가를 숨기는 데 삶의 에너지를 소모한다. 창피하지 않은 일을 창피하다고 느끼며 낙담한다. 숨기는 데 에너지를 소진하여 생산적인 활동에 사용할 에너지가 없다. 다시 일어설 에너지가 남아 있지 않은 것이다. 지금 굉장히 신경 쓰이는 약점이 당신에게 있다고 하자. 당신은 그것을 창피하다고 느끼고 남에게 알려져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그것 때문에 매일이 ..
매일 필사하기
2021. 9. 15. 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