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독서] 1일차. 초집중력을 발휘하려면, 딴짓을 정복하면 된다.<초집중>
매일 책을 읽고, 읽은 만큼 글을 씁니다. 니르 이얄, 줄리 리 지음. 김고명 옮김 나는 집중력이 강한 편이라고 생각해왔다. 20대 중반까지만해도 내가 가졌던 집중력이 통했다. 딴짓을 하더라도 잘 돌아왔고, 내가 하고 싶은 일에 잘 집중할 수 있었다. 하지만 스물여섯, 내가 사회에 첫발을 딛고 커리어를 시작하고 나는 집중이 어려웠다. 집중하려고 노력했지만 새로운 환경과 나의 일, 나의 가치관 등에 너무도 큰 혼란이 생겼다. 나는 방황을 했고 도피도 했다. 도피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으려하고 인정하고 싶지 않은 부분이었지만, 이 책 을 읽으며 나의 도피를 인정하기로 했다. p.43 모든 행동의 동기는 불편에서 도피하고 싶은 욕구다. 어떤 행동이 불편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됐다면 우리는 계속해서 그 행동을 불..
한달독서(11기)
2021. 1. 23. 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