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독서]2일차. 무엇을 읽고 어떤 글을 쓸 예정인가요?
1. 한미화(어린이책 평론가) 지음 나는 어릴적엔 책을 많이 읽는 아이는 아니였다. 그보다 시골에서 피부가 그을리도록 오빠와 동네오빠와 도랑('매우 좁고 작은 개울')에서 놀고 흙장난하며 놀았다. 초등학생 시절이야기다. 그러고보니, 지금 은방울남매(8살, 6살) 나이정도면 어떻게 독서해야될까 크게는 고민 안해도 될것 같다. 한창 여러가지를 탐색하고 모든 사물, 환경에서 놀거리를 찾아내서 노는 모습을 보면 참 신기하고 경이롭기까지 하다. 하지만 점차 디지털 사회가 되고, 이번 코로나 상황, 휴업, 원격수업 등을 겪으며, 아이들의 책읽기와 디지털 사용에 대한 고민은 계속 해야된다고 본다. 어린이책 평론가 한미화님의 짧은 영상을 보게되어 이분의 말씀에 많이 공감했다. 작년에 나온 작가님의 책을 사서 읽다가 내..
한달독서(11기)
2020. 12. 17. 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