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잠 프로젝트]인증80일차. 아직 수수께끼로 가득한 영역, 수면
📖매일 책을 읽고, 읽은 만큼 글을 씁니다. 니시노 세이지 지음, 김정환 옮김 (오늘의 포스팅은 p.37~에서 발췌했습니다) '그러니까 결국 수면에 관해서는 아직 모르는 것 투성이네?' 라고 생각했다면 정확하게 꿰뚫어 본 것이다. 수면에 관해서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것이 많다. 여전히 수수께끼로 가득한 영역이다. 긴 세월 동안 수면은 '단순한 휴식'일 뿐 매력적인 연구 분야가 아니었다. 그런데 1953년 수면을 연구 대상으로 여기게끔한 사건이 일어났다. 잠을 자면서 격렬한 안구 운동을 할 때 뇌파를 측정해보니 깨어 있을 때와 마찬가지로 뇌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이 상태를 급속 안구 운동(Rapid Eye Movement, REM)이 일어나는 수면이라는 의미에서 '렘수면'이라..
꿀잠 자기 프로젝트(나만의 잠 시간 찾기)
2020. 11. 23. 1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