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쓰기 4일차]비폭력대화의 첫 단계, 감정 읽기.
비폭력대화에서는 자신의 감정을 느끼고 표현하는 것을 중요시한다. 감정이 일어나는 것, 그리고 표현하는 것은 참 당연한 건데, 우리는 점점 성장하며 감정을 숨기는 것을 배워야하고, 울음이나 화나는 것을 모두 참아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곤 한다. 내가 밑줄친 문장이다. (43쪽) '감정을 해소하는 것'은 감정을 무시하거나 내쫒는게 아니다. 감정이 나를 침범하지 않도록 감정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중략) 이러한 이유로 '숨겨진' 감정은 처음 보이는 것보다 훨신 복잡할 수 있다. 이러한 사실을 아이가 이해할 후 있도록 부모가 옆에서 도와주어야 한다. 아이가 느끼는 것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도울 때는, 아이의 감정에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단어를 부모가 먼저 제안하는 것도 좋다. 부모가 제안해주면 아이는, 부모가..
나의 공감대화 기록 노트(비폭력대화)
2020. 7. 20. 2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