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재미와 감동은 공감에서 피어오릅니다.
그렇다면 공감은 어디서 비롯될까요?
공감은 타인의 가치관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을 때 가능합니다. 구체적인 표현은 타인을 이해하기 쉽도록 만들어줍니다. 눈앞에서 펼쳐지듯 묘사가 생생한 글은 공감을 얻으며 강한 문장입니다.
'감히 내가 작가를?'
작가를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어제 쓴 글을 오늘 고치고, 내일도 자판을 두드리는 사람이 작가라고 믿습니다. 글을 쓰기 싫은 마음이 드는 순간에도 참고 쓴다면 작가가 될 수 있습니다. 쓰다만 글을 끝내 완성하는 사람이 작가입니다. 글쓰기 PT를 시작한 당신은 이미 작가입니다.
김선영, <나도 한 문장 잘 쓰면 바랄게 없겠네>
★내 생각
작가님의 "공감"과 "구체적 표현"이야기에,
그리고 누구나 꾸준히 쓴다면 작가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에 완전 공감한다!
내가 2월에 한달자기발견을 통해 찾은 나만의 한 단어가 있다.
"진솔하다"
내가 찾은 "진솔하다"의 세가지 의미는
1. 진실하다. 나는 내 행동과 느낌에 100% 책임지는 사람이다.
2. 구체적이다. 나는 상황을 구체적으로 보고, 구체적으로 내 말을 표현하는 사람이다.
3. 솔직하다. 나는 자기공감을 하며, 다른 사람을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이다.(나 자신과의 대화에도 공감대화! 그리고 역지사지!)
그리고, 작가님의 말씀처럼 매일 기록하고, 쓰는 사람이 되자!
★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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