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매필5기] 필사적으로 필사하기. 9일차.
★본문 사람들은 하루에 해야 할 일을 목록으로 정리하고 함께 못한 일은 다음날로 넘긴다. 이렇게 해야 할 목록은 줄어들 줄 모르고 계속 늘어난다. 이런 악순환이 영원히 지속된다. 나는 애플노트에 해야 할 일 목록을 작성했다. 하지만 일주일이 지날 때마다 해야 할 일 목록은 줄줄이 늘어지기만 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 목록에서 해야 할 일을 없애야 한다는 생각을 못하기 때문이다. 목록에서 끝낸 일에 줄을 그어 표시하라는 말이 아니다. 며칠, 몇 주가 지나도 목록에서 사라지지 않는 일은 과감히 목록에서 삭제해버려라. 나는 30일 법칙으로 옷장을 정리한다. 30일 동안 단 한 번도 입지 않은 옷과 앞으로 30일 동안 입을 계획이 없는 옷은 곧장 쓰레기통으로 들어간다. 해야 할 일 목록도 이렇게 정..
나의 성장일기(주제 없이 자유롭게 쓰기)
2021. 1. 9. 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