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쓰기]9일차. 내가 한달 리더가 된다면?
한달? 한달이 뭐지? 어느 브런치 작가의 글을 읽다가 한달을 알게 되었다. "한달"은 원래 "한 달" 로 써야, 우리가 말하는 하나의 달이 된다. 그렇지만, 플랫폼 "한달"은 누가 지으셨는지 이름을 참 잘 지으셨다! 혹시나 해서 표준국어대사전에 찾아보았다. 세상에! "익숙하여져서 잘 통하게 됨"이라고 한다. 내가 반달쓰기를 시작한 것도, 한달에 참여 하고 싶은 목표도 글쓰기가 "익숙하여져서 잘 통하게 되는 것"이다. 끝내 11시 58분에 글이 갑자기 발행이 안되고 날아가 버려서 다시 쓰고 있다. 실패를 한 번쯤 해야 나는 해이해지지 않고 다시 기운내서 할 수 있을 것 같다. 10시,11시에 글쓰고 이러다 분명 실수 할 가능성은 충분했다. 다시 반달쓰기부터 다시 도전하고, 한달쓰기로 가면 된다. 표준국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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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30. 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