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미니멀]Day05. 글로 소통하는 사람들
올해 다시 나를 알게된 점이 있다.나는 글을 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다. 손글씨는 예쁘지 않지만 편지를 주고받기를 꽤나 좋아했고, 지금도 가끔씩 가족과 주고받는다. 글씨에 자신이 없기도 하니, 디지털 기록으로 육아일기를 써보았고, 사진과 글이 인쇄되어 하나의 책으로 출판되어 나오니 정말 뿌듯하고 기뻤다.(여기서의 출판은 내 이름으로 책을 내는 게 아닌, 맘스다이어리라는 곳에서 책자로 만들어 주는 것이다.)말이 유창하지 못하니 글쓰기를 좋아하기도 한다.여러 사람 앞에서 이야기하는걸 쑥스럽고 어려워하는 편이다.(그렇지만, 공감대화 강사는 꼭 하고싶다! ^^ 준비 또 준비해서, 연습하고 시행착오를 겪더라도.) 한달미니멀은 동료가 적은 편이다. 그런데도 모든 분들의 글을 찬찬히 읽고 댓글도 달지 못하고 있어서 너..
한달 8기(서평과 미니멀.2020년 8월)
2020. 8. 5. 2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