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잠 프로젝트]인증67일차. 태양빛을 듬뿍 쬐는 것이 수면에 도움이 된다.
📖매일 책을 읽고, 읽은 만큼 글을 씁니다. 사토 도미오 지음, 홍성민 옮김 (오늘의 주제글은 p.77에서 발췌했습니다) (중략) 현재 생체 시계의 메커니즘은 많은 부분 해명되었다. 우리의 수면을 조절하는 호르몬, 즉 '수면호르몬'의 존재가 밝혀진 것이다. 바로 1장의 마지막 부분에서 소개한 멜라토닌이란 호르몬이다. 멜라토닌은 뇌의 안쪽 깊은 곳에 있는 '송과체'라는 작은 기관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밤 10시경부터 분비량이 증가하기 시작해서 새벽 2시 전후에 최고치에 달한다. 이 호르몬의 작용으로 우리는 밤이 되면 졸립고, 심야인 새벽 2시 전후에는 가장 질이 높으며 깊은 수면을 취할 수 있다. 수면의 페이스가 깨진 사람, 즉 생체 시계 바늘이 어긋난 사람은 밤이 되어도 멜라토닌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
꿀잠 자기 프로젝트(나만의 잠 시간 찾기)
2020. 11. 12. 0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