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매필13기] 2일차. 침묵은 오롯이 현재에 집중하게 하는 것과 동시에 바쁜 일상을 잠시 멈추게끔 만드는 역할도 한다. 침묵은 상대에게 보일 수 있는 다정함 중 하나다.
2021.09.01 by 공감사이다
[아바매필10기] 23일차. 사람들은 뼈가 부러지면 의사가 이 문제를 바로잡아주길 바라지만, 정신이나 생각과 관련된 문제에 관해서는 해법을 바라기보다 공감을 바란다. <싱크 어게인>
2021.06.23 by 공감사이다
[아바매필9기] 2일차. 우리는 침묵에 함께 몸을 담근 채 서로 연결된다. 동시에 침묵함으로써 비로소 서로를 듣는다.<말하기를 말하기>
2021.05.02 by 공감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