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매필] 필사적으로 필사하기. 14일차.
★본문 때로 당신이 할 수 있는 가장 혁신적인 일은 당신과 의견이 다른 사람을 향해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다. 공감은 지지나 보증의 동의어가 아니다. 당신과 뜻이 전혀 다른 누군가에게 공감한다고 해서 당신이 깊이 간직하고 있는 신념에 해가 되거나 당신이 그들의 신념을 지지한다는 뜻이 아니다. 공감은 다르게 생각하도록 길러진 누군가도 나와 똑같은 한 인간임을 인정하는 것을 의미할 뿐이다. 내가 기억하는 하는 한 나는 누구나, 그러니까 나와 뜻이 다른 사람들조차도 그들이 하는 일에 대해서 상당한 이유들이 있다는 가정하에 살아왔다. 그런 생각에서 출발하고자 노력했기에 누구와도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누군가의 입장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이해 만 할 수 있다면 대화를 시작할 수..
나의 성장일기(주제 없이 자유롭게 쓰기)
2020. 12. 13. 2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