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매필12기] 30일차. 이제 우리는 지능이 뛰어난 천재들만 길러낼 것이 아니라, 좋아하는 것의 천재들을 길러내야 한다.<아주보통의 행복>
★본문 선택의 고통을 피하기 위한 습관적 고육지책으로 '아무거나'를 남발하고 있다면, 음식뿐 아니라 삶의 많은 영역에서 이같은 도피성 선택을 반복하고 있다면 자신을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음식도 아무거나, 영화도 아무거나, 여행도 아무데나, 심지어 직업도 아무거나….. 모든 것이 아무거나라면 답은 둘 중 하나다. 내공이 아주 깊은 사람이거나 전혀 행복하지 않은 사람이거나. 행복 천재들은 좋아하는 것에 관한 한 천재다. 행복 천재들은 좋아하는 것이 많다. 또한 자신이 좋아하는 것 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알고 있다. 좋아하는 것이 분명하고 많으면 마음속에 '관심'이 가득하다. 그러나 싫어 하는 것이 분명하고 많으면 마음속에 '근심'이 가득하다. 싫어하는 사람들, 싫어하는 일들, 싫어하는 장소들을 피해야 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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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29. 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