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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바매필12기] 25일차. 휴대폰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었지만, 발견의 세 가지 열쇠를 앗아갔다. 바로 외로움, 불확실성, 지루함이다. 이것이야말로 늘 창의적 아이디어의 산실이었다.

    2021.08.24 by 공감사이다

  • [아바매필12기] 24일차. 고독은 반사회적이지 않다. 사실 고독은 사회적 감각을 조율하고 공감력을 익히는 데 유익하다.<이토록 멋진 휴식>

    2021.08.23 by 공감사이다

[아바매필12기] 25일차. 휴대폰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었지만, 발견의 세 가지 열쇠를 앗아갔다. 바로 외로움, 불확실성, 지루함이다. 이것이야말로 늘 창의적 아이디어의 산실이었다.

★본문 '최초의 '뇌'는 지각perception을 행동으로 전환하는 단순한 기계의 역할을 수행했다. 뇌가 하는 일이란 그저 긍정적 또는 부정적 신호를 지각하고 처리한 후, 그에 상응하는 행동 을 촉발하는 것이었다. 어떤 계획 수립도, 목표 설정도 없었다. 그저 순전한 반응 자체였다. 그런데 뇌가 진화와 고도화를 거듭하면서 지각과 행동이 한층 복잡해졌고 앞서 사고 능력이 개발되었다. 혹자는 인간의 독창성은 지각-행동 주기에 일시정지를 끼워 넣고, 실행 기능이 운전대를 거머쥐지 못하도록 제어하는 능력에 있다고 주장한다. 덕분에 우리는 단순한 충동과 반사 신경이 아니라 평가와 결정에 근거하여 행동을 취사선택할 수 있다(늘 그런 것은 아니지만). 특히 혁신성과 창의성은 반사 행동과는 상극이다. 잠시 일시정지한 ..

매일 필사하기 2021. 8. 24. 20:55

[아바매필12기] 24일차. 고독은 반사회적이지 않다. 사실 고독은 사회적 감각을 조율하고 공감력을 익히는 데 유익하다.<이토록 멋진 휴식>

★본문 고독이란 단어를 들으면 즉시 외로움과 고립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남과 어울리길 거부하고 반사회적 행동 을 일삼는 모습을 연상하기도 한다. 실상은 정반대다. 해리스는 “고독의 반대가 동행이었던 적은 한 번도 없다"면서 "고독의 반대말은 외로움”이라고 말한다. 만일 우리가 고독을 발견하지 못하면, 아무리 디지털과 사회적 소음으로 외로움을 묻어버리려고 발버둥쳐도 결국 외로움과 마주하게 된다. 끊임없는 온라인 교제와 수천 명의 친구들이나 팔로워로도 내면의 빈자리를 채우진 못한다. 깊이 있는 사귐이 없다면 빈자리만 커질 뿐이다. 외로움에서 벗어나는 길은 고독을 끌어안는 것이다. 해리스의 표현대로 "외로움을 고독으로, 텅 빈 나날을 텅 빈 화폭으로 전환하는 실천법 또는 연금술"을 재학습 해야 한다. 고독..

매일 필사하기 2021. 8. 23.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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