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 23일차] 수면 부족을 비인간적으로 이용하는 사회
오늘의 글귀입니다. 오늘은 15장에서 가져왔습니다. 수면 부족을 비인간적으로 이용하는 사회 지속적인 수면 부족이 몸과 마음에 엄청난 피해를 미친다는 사실에 깜짝 놀라서, 1980년대에 『기네스북』은 수면 단축 세계 기록을 깨려는 시도를 더 이상 인정하지 않기로 했다. 심지어 앞으로 수면 시간을 줄이려는 행위를 부추길까 봐 우려하여 기존 수면 단축 기록들까지 삭제하기 시작했다. 비슷한 이유로 과학자들은 완전한 수면 박탈의 장기(하루나 이틀을 넘는) 효과를 알아보는 실험을 제한했다. 사람에게 그런 상태를 강요하는 것이 윤리적으로 용납할 수 없다고 느낀다. 다른 종에게도 마찬가지라고 보는 이들도 점점 늘고 있다. 몇몇 정부는 이런 도덕 가치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들은 고문하기 위해 개인의 수면을 강제로 박탈..
꿀잠 자기 프로젝트(나만의 잠 시간 찾기)
2020. 9. 26. 10:13